서울시, 건설현장 불공정 하도급 집중점검 실시

입력 2019-04-15 13: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시는 건설현장의 불법ㆍ불공정행위를 뿌리 뽑고 공정한 하도급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서울시 발주 건설 공사장을 대상으로 4~11월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서울시(자치구, 투자ㆍ출연기관 포함) 발주 2억 원 이상 건설 공사장이 대상이며, 우선 발주기관 자체 전수조사와 대금e바로 시스템을 확인해 부당특약이나 하도급 대금 지급을 지연한 경우를 선별해 현장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하도급률 산정 적정 여부 △표준하도급계약서 사용 및 교부 여부 △부당특약 존재 여부 △하도급 대금 지연 지급 △대금e바로 시스템 부적정 사용 등으로 불공정 하도급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한다.

서울시는 “점검의 전문성 확보와 실효성 제고를 위해 서울시 직원 외에 변호사, 노무사, 기술사 등 외부 전문가와 함께한다”며 “그들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활용해 불합리한 제도 개선과 하도급자 권익 보호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 하고, 중대ㆍ위법사항 발견시엔 과태료 부과, 영업정지 등 관련 규정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다.

김학진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건설 현장의 고질적 관행인 불공정 하도급 근절을 위해 현장과의 상시 소통창구를 운영하고, 제도를 개선하는 등 공정한 하도급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日·대만 증시는 사상 최고치 돌파⋯코스피도 신고가 ‘코앞’일까
  • 냉방비 인상 없이 한전은 버틸까⋯커지는 한전채 부담
  • '우리동네 야구대장' 고된 프로야구 팬들의 힐링 방송 [해시태그]
  • 美 유명 가수 d4vd, 14세 소녀 살해 범인?⋯살인 혐의로 체포
  • 항공유 바닥난 유럽 항공사⋯잇따라 운항편 감축
  • 칼국수 1만원 시대⋯"이젠 뭘 '서민음식'이라 불러야 하죠?" [이슈크래커]
  • Vol. 4 앉아 있는 시간의 가치: 상위 0.0001% 슈퍼리치들의 오피스 체어 [THE RARE]
  • '수출 호실적' 경상수지 흑자 커질수록 뛰는 韓 환율⋯왜?
  • 오늘의 상승종목

  • 04.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697,000
    • +3.54%
    • 이더리움
    • 3,567,000
    • +3.9%
    • 비트코인 캐시
    • 668,500
    • +2.53%
    • 리플
    • 2,176
    • +2.88%
    • 솔라나
    • 131,200
    • +1.78%
    • 에이다
    • 386
    • +2.66%
    • 트론
    • 480
    • -0.41%
    • 스텔라루멘
    • 254
    • +3.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40
    • +1.97%
    • 체인링크
    • 14,180
    • +1.72%
    • 샌드박스
    • 123
    • +1.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