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제네틱스, 대사 항암물질 미국 특허 취득… “하반기 글로벌 비임상 목표”

입력 2019-04-1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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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제네틱스의 자회사 바이오케스트가 대사 항암물질에 대한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

바이오제네틱스는 100% 자회사 바이오케스트가 암 대사 과정을 억제하는 항암물질에 관해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15일 밝혔다.

바이오케스트는 이달 5일 국내 특허 등록한 이후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이 특허에 대한 권리 취득도 완료했다. 해당 특허는 지난달 경희대학교로부터 기술이전 받은 원천기술로 암 성장에 필요한 칼슘의 채널을 차단해 암세포의 정상, 증식을 억제하는 물질과 관련됐다.

바이오케스트 관계자는 “이달 중 경희대 연구팀과 화합물의 대량합성 및 동물에 대한 효력시험 및 병용효과 입증 시험 등의 계약을 맺고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해당 기술은 기존 특정 적응증을 가진 항암제와 달리 모든 종양이 공통으로 가진 대사과정의 특성을 억제할 수 있어 모든 암 종의 치료 및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바이오케스트 안주훈 대표는 “하반기 글로벌 비임상 시험을 위해 코반스(Covance), 셀레리온 (Celerion), 찰스리버(Charles River Laboratories) 등 북미, 유럽소재의 비임상 전문 CRO 기업들과 협의 중”이라며 “하반기 내 비임상 진행을 목표로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안에 구체적인 성과를 거두어 대사성 항암제 개발의 선두 주자로 발돋움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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