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5개 카드사에 가맹 해지 통보…"10일까지 협상 지속"

입력 2019-03-04 13: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수수료율 인상에 현대차 10일ㆍ기아차 11일부터 계약 해지

현대·기아자동차가 4일 카드 수수료 인상에 반발해 주요 5개 카드사에 가맹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현대차는 10일, 기아차는 11일부터 이들 카드를 받지 않을 방침이다.

현대차는 이날 신한과 KB국민, 삼성, 롯데, 하나 등 5개 카드사에 가맹 해지를 통보했다. BC와 NH농협, 현대, 씨티카드는 현대차와 수수료율 협상을 계속 진행한다.

현대차는 “일부 카드사들은 인상 근거에 따라 명확한 자료와 설명을 제시하지 않고 1일 수수료율 인상을 강행했다”며 계약 해지 사유를 밝혔다.

양측은 통보 시점 이전까지 협상을 이어가지만, 최종 협상이 결렬되면 소비자 혼란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다만 ‘데드라인’으로 정한 10일 이전까지 협상은 계속된다.

현대차 측은 “유예기간과 해지 이후라도 카드사가 요청하면 수수료율 협상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1주일의 유예를 두고 10일부터 계약을 종료하기로 했다”며 “이번 주 동안 자동차 구매 고객들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다각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현대차그룹)
(사진제공=현대차그룹)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917개 ‘수직 계단’ 뚫고 하늘로...555m·123층 ‘스카이런’ 달군 각양각색 러너들[르포]
  • 400조 넘어선 ETF 시장, IPO도 흔든다…지수 편입 기대가 새 변수
  • 마흔살 농심 신라면, 즉석라면 종주국 일본 울린 ‘매운맛’(르포)[신라면 40년, 日열도를 끓이다]
  • 비트코인 창시자 밝혀지나…‘사토시 다큐’ 공개 임박에 코인 급락 가능성 우려도
  • 가상계좌 악용 금융사기 증가⋯금감원 소비자경보 ‘주의’
  • K-콘솔게임 새 역사 쓴 펄어비스…‘붉은사막’ 신화로 첫 1조클럽 노린다
  • 이사철인데 ‘씨 마른’ 전세…서울 매물 2년 새 반토막
  • 중동발 리스크에도 기지개 켜는 유통가…1분기 실적 개선 ‘청신호’
  • 오늘의 상승종목

  • 04.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408,000
    • -0.24%
    • 이더리움
    • 3,453,000
    • -1.48%
    • 비트코인 캐시
    • 658,500
    • -0.6%
    • 리플
    • 2,121
    • -0.24%
    • 솔라나
    • 128,100
    • -0.31%
    • 에이다
    • 369
    • -0.54%
    • 트론
    • 499
    • +2.25%
    • 스텔라루멘
    • 253
    • +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00
    • -0.72%
    • 체인링크
    • 13,770
    • -1.01%
    • 샌드박스
    • 119
    • -1.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