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2019 인테리어디자인코리아’ 참가

입력 2019-02-21 10:54 수정 2019-02-21 11: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시 부스(사진제공=이건)
▲전시 부스(사진제공=이건)

종합건축자재기업 이건이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리빙 전시회 ‘2019 인테리어디자인코리아’(IDK)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2019 인테리어디자인코리아’는 국내 최대 건설·건축박람회 ‘코리아빌드(KOREA BUILD)’와 동시에 진행되는 인테리어 디자인·시공·마감 전문 전시회다. 가구와 가전을 비롯해 창호·마루와 같은 마감재 등 공간을 구성하는 모든 제품의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이건은 창호, 마루, 인테리어 슬림중문 이건라움(EAGON RAUM) 등 13가지 제품을 설치하고 다양한 마루 샘플 전시했다. 관람객들은 제품이 실제 적용된 전시 부스에서 △원목마루 ‘카라 텍스쳐 오크’ △헤링본 패턴 천연마루 ‘제나 텍스쳐 헤링본’ 아이보리 △쉐브론 패턴 강마루 ‘세라 쉐브론’ 코지 그레이·오슬로베이지 △이건라움 ‘슬라이딩 도어’ 등을 직접 체험하면서 할인된 가격에 통합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건은 창호, 마루, 슬림중문 제품을 통합적으로 활용한 감각적인 공간 연출 방법을 선보였다. 이건이 제안하는 스타일은 △이건 원목마루와 우드톤 3연동 중문으로 편안하고 친환경적 이미지를 강조한 네추럴(Natural) 콘셉트 △연동형 슬라이딩 도어와 쉐브론 패턴의 마루를 매치해 우아한 느낌을 자아낸 네오클래식(Neoclassic) 콘셉트 △슬라이딩 중문과 블랙 컬러 마루로 연출한 도시적이고 현대적인 감성을 강조한 어반&미니멀(Urban&Minimal) 콘셉트 등 3가지다.

이건 부스가 마련된 ‘인테리어 브랜드 큐레이션관(부스 위치 7, 8A홀)’은 인테리어디자인코리아와 ‘윤현상재 보물창고’가 공동 기획한 전시관이다. ‘윤현상재 보물창고’는 타일 전문 브랜드 윤현상재가 선보이는 라이프스타일 팝업스토어로 유명 리빙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건 관계자는 “이건창호뿐만 아니라 다양한 라인업을 보유한 이건마루, 이건라움 브랜드를 소개하고자 참가했다”며 “온라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윤현상재 보물창고’와의 협업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에게 이건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융권 휘젓는 정치…시장경제가 무너진다 [정치금융, 부활의 전주곡]
  • 요즘 20대 뭐하나 봤더니…"합정가서 마라탕 먹고 놀아요" [데이터클립]
  • "책임경영 어디갔나"…3년째 주가 하락에도 손 놓은 금호건설
  • "노란 카디건 또 품절됐대"…민희진부터 김호중까지 '블레임 룩'에 엇갈린 시선 [이슈크래커]
  • "밀양 여중생 성폭행 가해자는 맛집 운영 중"
  • 새로운 대남전단은 오물?…역대 삐라 살펴보니 [해시태그]
  • 尹 "동해에 최대 29년 쓸 천연가스 매장 가능성...올해 말 첫 시추작업 돌입"
  • "이의리 너마저"…토미 존에 우는 KIA, '디펜딩챔피언' LG 추격 뿌리칠까 [주간 KBO 전망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6.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204,000
    • +1.16%
    • 이더리움
    • 5,258,000
    • -0.92%
    • 비트코인 캐시
    • 651,500
    • +1.4%
    • 리플
    • 727
    • +0.69%
    • 솔라나
    • 230,700
    • +1.1%
    • 에이다
    • 639
    • +2.24%
    • 이오스
    • 1,121
    • +0%
    • 트론
    • 159
    • -1.85%
    • 스텔라루멘
    • 147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150
    • +1.53%
    • 체인링크
    • 24,600
    • -3.3%
    • 샌드박스
    • 634
    • +3.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