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S]한독, 'ADAMTS-13 활성도 검사 시약' 국내 공급

입력 2019-02-18 09: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aHUS, TTP 진단하는 효소면역분석법..한독 aHUS치료제 솔리리스와 '시너지'

한독이 오스트리아 테크노클론사(Technoclone)와 계약을 맺고 'ADAMTS-13 활성도 검사를 위한 진단시약'을 국내에 공급한다.

비정형 용혈성 요독증후군(Atypical hemolytic uremic syndrome, aHUS)과 혈전성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Thrombotic Thrombocytopenic Purpura, TTP) 검사를 위한 진단시약은 수 시간 내에 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제품으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효소면역분석법’으로 허가를 받았다.

aHUS와 TTP는 증상이 매우 비슷해 구별이 쉽지 않으며 ADAMTS-13 효소의 결핍 여부를 통해 감별 진단할 수 있다.

특히 비정형 용혈성 요독증후군은 진단과 치료가 늦어지면 사망이나 말기 신장 질환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과 적합한 치료를 제 때에 하는 것이 중요하다. 관련 연구에 따르면 최대 79% 환자가 발병 후 3년 안에 영구적인 신손상이 발생하거나 투석이 필요하거나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혈전과 염증이 몸 전체에 있는 작은 혈관에 손상을 입히는 '혈전성 미세혈관병증'을 일으켜 신장 심장 뇌 등 주요 기관이 손상될 수 있고 급성신부전, 뇌졸중, 심부전 등 생명을 위협하는 다양한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다.

한독의 김영진 회장은 “희귀질환은 환자 수가 워낙 소수이다 보니 검사 결과를 받는데 수 개월이 걸리기도 하고 자칫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도 있다”며, “한 명의 환자라도 제 때에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한 만큼, 치료제뿐 아니라 진단시약을 국내에 공급하게 됐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종합] 삼성 노사 끝내 결렬…노조 “총파업 강행” vs 사측 “과도한 요구 수용 못해”
  • 월급의 시대는 끝났나…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갈라놓은 자산격차 [돈의 질서가 바뀐다 下-①]
  • 코스피 날아가는데, 박스권 갇힌 코스닥…'150조 국민성장펀드' 구원투수 될까
  • “급해서 탄 게 아니니까요”…한강버스 탑승한 서울 시민들, ‘여유’ 택했다[가보니]
  • 정원오 '지분적립형 자가' vs 오세훈 'SH 공동 투자'…서울시장 청년 주거 공약 격돌
  • 4월 車수출 5.5% 감소⋯친환경차 수출·내수는 '고공행진'
  • 오전부터 전국 비…수도권 최대 80㎜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5.20 13:4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111,000
    • -0.13%
    • 이더리움
    • 3,139,000
    • -0.98%
    • 비트코인 캐시
    • 547,500
    • -3.44%
    • 리플
    • 2,016
    • -2.09%
    • 솔라나
    • 124,900
    • -1.34%
    • 에이다
    • 370
    • -1.07%
    • 트론
    • 530
    • -0.19%
    • 스텔라루멘
    • 212
    • -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770
    • -2.99%
    • 체인링크
    • 14,080
    • -2.56%
    • 샌드박스
    • 105
    • -1.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