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김청, 17살에 미혼모된 母 “얼마나 고통스럽고 아팠을까” 눈물

입력 2019-01-29 21: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휴먼다큐 사람이좋다' 방송캡처)
(출처=MBC '휴먼다큐 사람이좋다' 방송캡처)

김청이 어머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전했다.

29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김청이 출연해 57년 동안 홀로 딸을 키워온 엄마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이날 김청은 “엄마는 딸 바라기다. 모든 오감이 나에게 집중되어 있다. 그러고 평생을 사셨다”라며 “아빠가 저 100일에 돌아가셨다. 혼자 키우신 걸 생각하면 짠하고 애틋한 그런 게 있다”라고 털어놨다.

김청의 어머니는 17살의 나이에 12살 많은 남편을 만나 혼전임신을 했다. 양가의 반대로 결혼조차 하지 못했고 설상가상으로 김청이 태어난 지 100일 만에 남편을 교통사고로 잃어야 했다. 김청의 어머니는 아이를 빼앗아가려는 시댁을 피해 올로 57년간 딸 김청을 키웠다.

김청은 어른이 된 후에야 어머니의 고통을 이해하게 됐다고 밝히며 눈시울을 붉혔다. 김청은 “엄마 이야기만 하면 눈물이 난다. 이런 걸 열 번을 해도 왜 똑같은 먹먹함이 있는지 모르겠다. 말로 표현할 수 없다”라며 엄마에 대한 애틋함을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과급 15%’ 어디까지 양보했나…삼성 노사, 막판 절충안 뜯어보니
  • "물도 안 사먹을 것"⋯방탄소년단 '축제'에 대체 무슨 일이 [엔터로그]
  • 블라인드 '결혼' 글 급증…부정적 이야기가 '절반' [데이터클립]
  • 딱 걸린 업자?…'꿈빛 파티시엘' 팝업 관문 퀴즈 [해시태그]
  • 전세난에 매물까지 줄었다…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확대
  • ‘AI 버블론’ 일축해버린 엔비디아 젠슨 황⋯“에이전틱 AI 시대 왔다” [종합]
  • 단독 이용철 방사청장 캐나다行…K잠수함 60조 수주전 힘 싣는다
  • 단독 “투자 조장 금지”…삼전·닉스 레버리지 ETF 이벤트 줄취소
  • 오늘의 상승종목

  • 05.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421,000
    • +0.46%
    • 이더리움
    • 3,167,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560,500
    • +1.72%
    • 리플
    • 2,041
    • +0.2%
    • 솔라나
    • 128,700
    • +2.06%
    • 에이다
    • 370
    • -0.54%
    • 트론
    • 535
    • +0.75%
    • 스텔라루멘
    • 217
    • +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90
    • +0%
    • 체인링크
    • 14,390
    • +0.84%
    • 샌드박스
    • 107
    • +0.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