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울외곽순환도로 명칭 변경 추진 “지역 주민 상실감 유발…”

입력 2019-01-29 16: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연합뉴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연합뉴스)

서울시는 경기도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명칭 변경을 추진한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진희선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이화순 경기도부지사와 면담하는 자리에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명칭 변경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협의를 약속했다.

양측은 서울시 자치구를 포함한 협의 창구를 마련하고, 경기도가 제안한 ‘수도권순환고속도로’ 명칭의 적정성을 검토할 예정이다. 명칭 변경 시기와 이에 따른 도로표지판 교체 비용의 처리방안 등을 추후 논의하기로 했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는 수도권의 교통량 급증에 따른 교통난을 해소하기 2007년 12월 개통됐다. 총 길이 128㎞ 중 경기도 104㎞, 인천 12㎞, 서울 12㎞를 지난다.

경기도는 지난해 12월 "노선 90% 이상이 경인 지역을 통과하지만 ‘서울 외곽’이라는 명칭으로 서울 변두리 낙후 지역이라는 부정적 인식을 줘 지역주민 상실감을 유발한다"며 국토교통부에 명칭 변경을 건의한 바 있다.

김학진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향후 경기·인천과 협의하고 서울시 관내 자치구와 긴밀한 협조를 해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방위비 증액하는 日⋯무기 수출규제도 점진적 완화
  • "85만원 이사비에 추가 요금 50만원"…봄 이사철 피해 주의 [데이터클립]
  • 코로나 '매미' 등장?… 뜻·증상·백신·추이 총정리 [이슈크래커]
  • 호르무즈 둘러싼 미·중 힘겨루기…정상회담 ‘핵심 변수’로 부상
  • 이재용의 과감한 결단…삼성, 하만 인수 10년새 매출 2배
  • 국내 전기차 3대 중 1대 ‘중국산’…생산기반 유지 정책 시급
  • 워시, 개혁 구상 제시⋯“대차대조표ㆍ물가 측정ㆍ소통 손보겠다” [포스트 파월 시험대]
  • 승객 1명 태울때마다 781원 손실…적자 늪에 빠진 '시민의 발' [지하철 20조 적자, 누가 키웠나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4.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357,000
    • +3.43%
    • 이더리움
    • 3,528,000
    • +3.01%
    • 비트코인 캐시
    • 686,000
    • +3.63%
    • 리플
    • 2,140
    • +0.94%
    • 솔라나
    • 129,600
    • +1.89%
    • 에이다
    • 374
    • +1.91%
    • 트론
    • 487
    • -1.02%
    • 스텔라루멘
    • 266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100
    • +2.03%
    • 체인링크
    • 13,950
    • +0.36%
    • 샌드박스
    • 116
    • +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