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다음·네이버 블로그 등 한국 사이트 차단

입력 2019-01-27 16: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터넷 통제 더욱 강화…MS ‘빙’도 최근 차단당하기도

▲영국 IT 컨설팅업체 컴패리테크의 분석에서 한국 ‘다음’이 중국에서 차단된 것으로 나타나 있다. 출처 컴패리테크 웹사이트
▲영국 IT 컨설팅업체 컴패리테크의 분석에서 한국 ‘다음’이 중국에서 차단된 것으로 나타나 있다. 출처 컴패리테크 웹사이트
중국에서 다음과 네이버 블로그 등 한국의 주요 사이트가 차단돼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인들과 학생, 교민이 피해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는 27일 베이징과 상하이 등 중국 대도시에서 다음 사이트 접속이 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네이버 카페와 블로그는 이미 지난해 10월부터 접속이 차단된 상태다.

중국의 교민과 유학생들은 다음 카페 등을 통해 현지 생활·여행 정보를 교환해왔기 때문에 중국 정부의 접속 차단으로 큰 불편을 겪게 됐다.

영국 IT 컨설팅업체 컴패리테크가 제공하는 중국 정부 검열 사이트 확인 페이지에서도 다음과 네이버 등이 차단당한 것으로 나왔다.

앞서 중국에 유일하게 남아있던 외국 인터넷 검색엔진인 마이크로소프트(MS) 빙(Bing)도 최근 접속이 차단됐다가 하루 만에 복구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렸다.

블룸버그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 당국이 검열을 이유로 차단했다기보다는 기술적 실수로 보인다고 전했다. 그러나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지난 23일 빙 차단 소식을 전해 세계적으로 화제에 오르고 나서 하루 만에 접속이 재개됐다는 점을 감안하면 여전히 석연치 않은 측면이 많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개인ㆍ기관 '사자'에 7498 마감 사상 최고가 또 경신⋯삼전ㆍSK하닉 엇갈려
  • “돈 더 줄게, 물량 먼저 달라”…더 강해진 삼성·SK 메모리 LTA [AI 공급망 재편]
  • 다이소에 몰리는 사람들
  • 비행기표 다음은 택배비?⋯화물 유류할증료 인상, 어디로 전가되나 [이슈크래커]
  • ‘의료 현장 출신’ 바이오텍, 인수합병에 해외 진출까지
  • 증권가, “코스피 9000간다”...반도체 슈퍼 사이클 앞세운 역대급 실적 장세
  • "가임력 보존 국가 책임져야" vs "출산 연계효과 파악 먼저"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下]
  • ‘익스프레스 매각 완료’ 홈플러스, 37개 점포 영업중단⋯“유동성 확보해 회생”
  • 오늘의 상승종목

  • 05.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456,000
    • +0.55%
    • 이더리움
    • 3,412,000
    • +1.1%
    • 비트코인 캐시
    • 667,000
    • -0.07%
    • 리플
    • 2,107
    • +3.03%
    • 솔라나
    • 136,400
    • +4.84%
    • 에이다
    • 408
    • +5.7%
    • 트론
    • 516
    • +0.19%
    • 스텔라루멘
    • 244
    • +4.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420
    • +3.43%
    • 체인링크
    • 15,430
    • +6.41%
    • 샌드박스
    • 123
    • +7.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