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지난해 순이익 3453억원…전년比 10.7%↓

입력 2019-01-25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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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는 25일 지난해 총 당기순이익 345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7%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카드사업 부문 이용금액은 지난해 대비 3.1% 증가한 124조803억 원이었다. 부문별로는, 신용판매106조7859억 원, 금융부문(장ㆍ단기카드대출) 16조1573억 원, 선불ㆍ체크카드 1조1371억 원 등이다. 할부리스 사업 이용금액은 1조6332억 원으로 집계됐다.

삼성카드는 순이익 감소와 관련해 "영세·중소가맹점 범위 확대, 소액결제 수수료 인하, 법정 최고금리 인하 등의 영향"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 전망에 대해선 "올해도 가맹점수수료 개편에 따른 수익성 악화와 함께 국내·외 경기 둔화 우려로 어려운 사업환경이 계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30일 이상 연체율은 1.4%로 안정적 수준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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