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4분기 1% 성장세 정부 경기 안정화 기능 작동했다

입력 2019-01-22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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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이 마이너스로 전환한 가운데 민간소비는 대체로 양호했다. 정부 재정을 통한 경기안정 기능이 작동하면서 4분기 성장률이 평균보다 높게 나왔다.”

박양수 한은 경제통계국장은 22일 지난해 4분기(10~12월)와 연간 국내총생산(GDP) 관련 설명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정부의 4분기 기여도가 높아진 것은 7월 지방정부 출범 이후 이뤄짖 못했던 지출이 4분기 집중했기 때문”이라면서도 “3~4분기 평균으로 본다면 각각 0.8%포인트 정도로 당초 판단했던 잠재성장 부근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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