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중국GDP 발표…SK하이닉스 등 4Q 실적 잇따라

입력 2019-01-20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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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21∼25일)는 국내외 주요 경제지표와 상장기업의 실적이 발표된다.

지난해 중국 국내총생산(GDP), 한국 경제 성장률 등 증시에 영향을 미치는 지표와 SK하이닉스, 현대차, LG생활건강 등 주요 대기업들의 작년 4분기 성적표가 나올 예정이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21일 중국의 작년 4분기와 연간 실질 국내총생산(GDP) 속보치가 나온다.

중국의 4분기 GDP 증가율 시장 전망치는 6.4∼6.45%다. 최근 중국 정부의 경기부양책 기대감이 있어 발표 지표가 예상치를 크게 밑돌지 않으면 국내 증시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도 22일 작년 4분기와 연간 실질 GDP를 발표하며, 한국의 작년 경제성장률은 기존 전망치(2.7%)를 밑돌 전망이다. 최근 금융시장도 이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 24일 예정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기준금리 발표도 이와 연동(동결 가능성)이 유력시된다.

아울러 주목할 이슈는 영국의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여부다.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는 21일(현지시각)까지 수정된 합의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주는 상장기업의 작년 4분기 실적 발표도 잇따를 것으로 보인다. SK하이닉스, 현대차, LG생활건강 등이 24일 잠정 실적을 발표한다. 삼성물산이 23일, 기아차·현대모비스·현대건설 등은 25일 실적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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