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김성태 자녀 특혜채용 의혹' KT 본사 등 압수수색

입력 2019-01-14 15: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유한국당 김성태 전 원내대표가 지난달 20일 오전 국회 본청에서 자녀 취업특혜의혹 보도와 관련해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자녀의 kt 신입사원때 촬영한 선비문화 체험수련 사진을 들어보이며 부정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유한국당 김성태 전 원내대표가 지난달 20일 오전 국회 본청에서 자녀 취업특혜의혹 보도와 관련해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자녀의 kt 신입사원때 촬영한 선비문화 체험수련 사진을 들어보이며 부정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유한국당 김성태 전 원내대표의 자녀 특혜채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KT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김영일)는 14일 오전 서울 광화문 KT 사옥, 경기도 성남시 KT 본사 등에 수사관을 보내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 자료를 확보 중이다. 압수수색은 오후 늦은 시간까지 진행될 전망이다.

검찰은 김 전 원내대표의 딸이 2011년 4월 KT 경영지원실 KT 스포츠단에 계약직으로 채용된 뒤 2013년 정규직으로 신분이 바뀌는 과정에서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들여다보고 있다.

앞서 언론보도를 통해 이런 의혹이 불거지자 KT 새 노조, 시민단체 약탈경제반대행동 등은 지난달 24일 김 의원을 직권남용, 업무방해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민중당 당내 조직인 청년민중당은 이날 서울서부지검에 김 의원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했다.

서울남부지검은 서울중앙지검, 서울서부지검 등에 각각 접수된 고발 사건을 넘겨받아 수사를 진행해왔다.

이에 대해 김 전 원내대표는 “공개 경쟁시험에 응시해 정식으로 채용됐다”며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김 전 원내대표의 딸은 지난해 2월 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나스닥 데뷔 흥행…공모가보다 13%↑ 마감 [마켓핫]
  • 최태원 “SK하이닉스 美 상장, 꿈이 현실로”…AI에 수백억달러 투자
  • 곽노정 사장 "AI가 가는 곳마다 SK하이닉스도 함께할 것"
  • 다음주 코스피 6900~7900 전망⋯‘고점론’ 속 美 반도체 실적 시험대
  • '폭염 특보 확대' 전국 36도 찜통더위⋯제주는 비 시작 [날씨]
  • 뉴욕증시, SK하이닉스 데뷔 첫날 상승 마감…나스닥 0.29%↑ [종합]
  • 미·이란, 다시 강대강…트럼프 “끝났다” vs 이란 “배신 땐 총력 방어”
  • 지하철 수입 1위는 강남역…벚꽃 땐 잠실, 황금연휴 땐 홍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7.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801,000
    • +0.71%
    • 이더리움
    • 2,715,000
    • +1.72%
    • 비트코인 캐시
    • 369,500
    • +0.96%
    • 리플
    • 1,661
    • +0.85%
    • 솔라나
    • 116,400
    • +0.26%
    • 에이다
    • 255
    • +2.82%
    • 트론
    • 494
    • +0%
    • 스텔라루멘
    • 286
    • +1.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100
    • +1.26%
    • 체인링크
    • 12,030
    • +2.12%
    • 샌드박스
    • 74
    • +1.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