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재 된 공기청정기…어떤 제품이 좋을까?

입력 2019-01-14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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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장 공기청정기 시장, 업체별 장단점 꼼꼼히 따져야

▲왼쪽부터 삼성전자의 삼성큐브, LG전자의 LG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 대유위니아의 위니아 공기청정기, 다이슨의 퓨어 핫앤쿨 공기청정기 (사진제공=삼성전자, LG전자, 대유위니아, 다이슨 )
▲왼쪽부터 삼성전자의 삼성큐브, LG전자의 LG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 대유위니아의 위니아 공기청정기, 다이슨의 퓨어 핫앤쿨 공기청정기 (사진제공=삼성전자, LG전자, 대유위니아, 다이슨 )

연일 미세먼지 경보가 ‘나쁨·매우 나쁨’을 울리는 가운데, 미세먼지 제거 기능 뿐만 아니라 청정면적도 향상된 공기청정기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공기청정기 시장 규모가 현재 200만 대에 이르렀다. 2016년 100만대에 불과했던 시장이 불과 3년 사이에 2배가량 성장한 것이다.

공기청정기 시장 규모가 이른 시간에 급성장한 데에는 미세먼지 영향이 컸다. 미세먼지가 과거와 달리 봄뿐만 아니라 가을·겨울에도 기승을 부리기 시작하자, 소비자가 호흡기 질환에 대비해 공기청정기를 갖추게 된 것이다.

소비자 수요 증가로 인해 가전업체들은 최근 제각기 다른 장점을 갖춘 공기청정기를 선보이고 있다. 삼성전자의 삼성 큐브는 △하이브리드 집진 필터를 통한 초순도 청정 성능 △찬바람 걱정 없는 무풍 청정 등과 같은 기능을 탑재했다. 하이브리드 집진필터는 초미세먼지(2.5마이크로미터)보다 작은 미세먼지를 99.999%까지 제거한다.

최근에는 삼성전자와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청소년과 오재원 주임교수 연구팀과 진행한 연구를 통해 삼성 큐브가 아토피 피부염, 청소년 알레르기 질환 호전에 효과가 있다는 결론이 나왔다.

LG전자가 지난해 10월 공개한 LG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는 청정면적이 최대 100㎡에 달한다. 이는 일반적인 초등학교 교실면적(66㎡, 약 20평)의 1.5배를 청정할 수 있는 수준이다. 강한 바람을 만들어 깨끗한 공기를 멀리까지 보내는 방식으로 실내 공기 순환을 돕기 위해 ‘클린부스터’ 장치도 장착했다.

또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에 탑재된 6단계 토탈케어 플러스는 황사, 초미세먼지, 알러지 유발물질, 스모그 원인물질도 제거한다.

대유위니아의 위니아 공기청정기는 PM 0.5 디지털 공기청정기 센서’를 적용해 각종 유해 냄새를 감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토출부 상단에 위치한 전면 LED는 소비자가 실내 공기 상태가 어떤지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다이슨이 작년 12월에 선보인 퓨어 핫앤쿨 공기청정기는 다이슨의 에어 멀티플라이어 기술과 360도 회전 기능을 탑재했다. 이를 통해 방안 구석 구석에 초당 최대 290리터의 정화된 공기를 분사해준다. 전면부의 LCD 창은 퓨어 핫앤쿨 공기청정기가 작동하는 실내에서의 미세먼지 및 유해가스 분포 정도를 실시간으로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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