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임원들 간월산 올라 새해 다짐 "혁신으로 위기 극복"

입력 2019-01-13 12: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새해 목표 달성과 무재해 결의…그룹 7개 회사 임원 140여 명 참가

(사진제공=현대중공업그룹)
(사진제공=현대중공업그룹)

현대중공업 그룹 임원 140여 명이 간월산에 올라 새해 목표 달성과 무재해 결의를 다졌다.

현대중공업 그룹은 권오갑 현대중지주 부회장과 한영석ㆍ가삼현 현대중 사장, 신현대 미포조선 사장을 비롯한 그룹사 7곳 임원 140여명은 경남 울주군 간월산에 올라 임원 결의대회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들은 대외 환경 속에서 조선업 위기를 극복하고 세계 제일의 위상을 되찾자고 다짐했다.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등 현대중공업그룹 조선 3사 올해 조선 부문 수주 목표는 지난해 목표보다 20.7% 늘어난 159억 달러다.

권오갑 부회장은 "올해는 현대중공업그룹 미래를 좌우하는 중요한 해가 될 것이다"며 "임원들이 변화와 혁신으로 세계 제일 조선 해양 그룹의 위상을 되찾는 데 앞장서 달라"고 강조했다.


대표이사
정기선, 김성준 (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02]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2025.12.01] 지주회사의자회사탈퇴

대표이사
권오갑, 정기선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04]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미확정)(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2025.12.02]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11월 괴담 아닌 12월 괴담 [이슈크래커]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915,000
    • -1.72%
    • 이더리움
    • 4,610,000
    • -1.22%
    • 비트코인 캐시
    • 859,500
    • -3.86%
    • 리플
    • 3,085
    • -1.5%
    • 솔라나
    • 199,100
    • -1.58%
    • 에이다
    • 645
    • +0%
    • 트론
    • 423
    • -1.17%
    • 스텔라루멘
    • 359
    • -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810
    • -1.62%
    • 체인링크
    • 20,290
    • -2.92%
    • 샌드박스
    • 209
    • -1.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