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는 여행 tip] 매달 첫째 토요일은 청주 삼겹살 먹는 날?

입력 2019-01-11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청주 삼겹살거리 포토존.(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청주 삼겹살거리 포토존.(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겨울 해가 지는 오후 5시 무렵, 청주 삼겹살거리에 불이 들어오며 본격적인 저녁 영업이 시작된다. 간판에 돼지 그림이 있고, 골목 한쪽에는 돼지 모형과 사진 찍는 포토 존도 마련됐다.

삼겹살거리에서는 매달 첫째 토요일이면 삼겹살과 소주가 어우러진 '삼소데이' 행사가 열려 버스킹을 비롯한 문화 행사와 경품 이벤트가 펼쳐진다. 중앙 통로에 설치된 좌판에서 돼지고기김밥, 삼겹살햄버거 등 퓨전 돼지고기 음식을 선보인다.

최근에는 브랜드 공모전을 실시해 '와우삼겹살'이라는 이름으로 청주 삼겹살을 전국에 알리는 야심 찬 계획도 진행 중이다. 청주 삼겹살거리는 오전 11시부터 밤 11시까지 문을 열며, 일부 식당은 이튿날 새벽 1시까지 영업한다.

삼겹살값은 200g에 1만 2000원 선이다. 식당에서 제공하는 무료 주차권으로 서문시장 주차장, 인근 홈플러스 주차장, 청주중앙공원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소비자피해 구제 대비 허술한 쿠팡, 임원배상책임보험은 가입했다
  • 붕어빵 이어 방어까지?⋯'제철 음식'에 웃을 수 없는 이유 [이슈크래커]
  • [종합] 코레일 노사협상 결렬, 철도노조 "성과급 정상화 정부 약속하라"
  • '가난한 자의 金' 이젠 옛말…사상 첫 60달러 선 뚫었다
  • ‘K- 반도체’ 다시 초격차 외쳤지만…‘52시간 근무제’ 족쇄 여전
  • 논란의 카카오톡 친구탭, 15일 업데이트...석달 만에 ‘친구목록’ 복원
  • 영화 '티켓'·'길소뜸' 남긴 원로 배우 김지미, 미국서 별세⋯향년 85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640,000
    • +2.51%
    • 이더리움
    • 4,940,000
    • +6.86%
    • 비트코인 캐시
    • 842,000
    • -1%
    • 리플
    • 3,089
    • +0.85%
    • 솔라나
    • 205,600
    • +4.21%
    • 에이다
    • 700
    • +10.76%
    • 트론
    • 416
    • -0.72%
    • 스텔라루멘
    • 373
    • +4.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50
    • +1.44%
    • 체인링크
    • 21,210
    • +3.82%
    • 샌드박스
    • 213
    • +1.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