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 10곳 중 8곳 '올해 연봉 인상 계획 있다'

입력 2019-01-08 10: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 기업 10곳 중 8곳 정도는 올해 연봉 인상 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커리어는 국내 기업 인사담당자 354명을 대상으로 ‘올해 연봉 인상 계획’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76%가 ‘연봉 인상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고 8일 밝혔다.

이들 기업 절반은 ‘3% 이상 5% 미만 정도로 인상할 예정(51.7%)’이라고 밝혔고, 이어 ‘7% 이상 10% 미만(20.8%)’, ‘5% 이상 7% 미만(16%)’, ‘3% 미만(10.8%)’, ‘11% 이상(0.7%)’ 순으로 인상 계획을 소개했다. 설문에 참여한 기업은 ‘작년(2018년)에도 연봉을 인상(85.9%)’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봉 협상 시 주로 어떤 사안을 기준으로 하나(복수 응답 가능)’라는 질문에는 ‘기업 연매출ㆍ재정상태(26.6%)’가 가장 많았고, ‘개인 성과(23.1%)’, ‘경기 현황ㆍ물가 상승률(17%)’, '근태 등 태도(15.5%)’, ‘개인 역량(8.7%)’ 등의 순으로 뒤를 이었다.

이와 함께 인사담당자 10명 중 6명은 ‘연봉 협상을 앞두고 스트레스를 받는다(62.7%)’고 답했다. 이유로는 ‘합리적인 연봉 인상률을 책정하는 문제 때문(64.4%)’이 가장 많았고, ‘평가 결과ㆍ인상률을 직원 개인에게 전달하는 것(25.7%)’, ‘평가 기간 전후로 업무가 늘어나는 것(9.9%)’ 순으로 꼽았다.

‘올해 연봉 협상은 작년 12월 또는 그 이전에 진행한다’는 의견이 35%였고, ‘3월 중’ 21.2%, ‘1월 중’ 17.5%, ‘2월 중’ 13.3%, ‘3월 이후’ 13%였다.

‘회사의 연봉 협상 기준’에 대해 인사담당자의 46.9%는 ‘비교적 합리적’이라고 답했다. 이어 ‘비교적 불합리적이다’ 29.4%, ‘매우 합리적이다’ 15%, ‘매우 불합리적이다’ 8.8%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올해 서울 아파트 공시가격 18.67%↑…5년 만에 최대폭 [공동주택 공시가]
  • '식욕억제제', 비만보다 정상체중이 더 찾는다 [데이터클립]
  • 4월 비행기값 얼마나 오르나?…유류할증료 폭등 공포 [인포그래픽]
  •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등록..."선당후사 정신·서울서 보수 일으킬 것"
  • 올해 최고 몸값 ‘에테르노 청담’⋯전국 유일 300억원대 [공동주택 공시가]
  • 호르무즈 통항 재개 기대감에 시장 반색…트럼프는 ‘호위 연합’ 참여 거센 압박
  • ‘AI 승부수’ 삼성전자 “HBM 생산량 3배 확대하고 절반은 HBM4”
  • 단독 범정부 공공개혁TF 내일 출범…통폐합·2차지방이전·행정통합 종합 검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274,000
    • +0.86%
    • 이더리움
    • 3,450,000
    • -0.49%
    • 비트코인 캐시
    • 701,000
    • -0.92%
    • 리플
    • 2,261
    • +0.44%
    • 솔라나
    • 140,600
    • -0.71%
    • 에이다
    • 430
    • +1.65%
    • 트론
    • 450
    • +3.69%
    • 스텔라루멘
    • 259
    • +0.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80
    • +2.16%
    • 체인링크
    • 14,580
    • -0.75%
    • 샌드박스
    • 132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