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지원 방안은 카드 결제대금 청구 유예와 카드 대출 금리 할인 등이다. 화재 피해 사실이 확인된 고객은 신용카드 결제대금 청구가 최대 6개월간 유예된다. 이 밖에 일시불 결제와 현금서비스 이용 건은 최대 18개월 분할 결제가 가능하다. 카드론은 대출금 상환이 미뤄진다.
화재가 발생한 지난 2일 이후 사용 내역의 수수료는 30% 할인된다. 화재 피해일 이후 발생한 결제대금 연체 건은 3월까지 연체료가 면제된다.
입력 2019-01-04 09:07

주요 지원 방안은 카드 결제대금 청구 유예와 카드 대출 금리 할인 등이다. 화재 피해 사실이 확인된 고객은 신용카드 결제대금 청구가 최대 6개월간 유예된다. 이 밖에 일시불 결제와 현금서비스 이용 건은 최대 18개월 분할 결제가 가능하다. 카드론은 대출금 상환이 미뤄진다.
화재가 발생한 지난 2일 이후 사용 내역의 수수료는 30% 할인된다. 화재 피해일 이후 발생한 결제대금 연체 건은 3월까지 연체료가 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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