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유명심리상담사 욕망, 20대 청춘 두 번 죽인 위선…자존감 하락시키며 현혹

입력 2019-01-03 17: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픽사베이)
(사진제공=픽사베이)
성폭력 피해로 고통받고 있던 20대 여성에게 똑같은 고통을 안긴 유명심리상담사가 재판을 받게됐다.

2일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박은정 부장검사)는 50대 유명심리상담사 A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경찰조사에서 A씨는 3개월간 '상담을 편하게 하기 위해서는 숙박시설이 낫다'고 유인해 상처를 극복하는 훈련이라고 하면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성폭력으로 고통받고 있는 20대 피해자에게 '이런 모습이면 새 삶을 못 산다' 등 오히려 자존감을 하락시키는 말로 현혹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명심리상담사 A씨는 한 교단의 목회자이면서 명성을 가지고 있음에도 20대 청춘을 유린해 공분이 가중되고 있다. 그러나 유명심리상담사 A씨는 순수한 조력자였고, 합의가 있었다고 주장하면서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전 8시, 유튜브로 출근”…리포트 대신 라이브 찾는 개미들[핀플루언서, 금융 권력 되다 上 -①]
  • 서학개미 3월 원픽은 ‘서클 인터넷 그룹’⋯스테이블코인株 관심↑
  • BTS 광화문 공연으로 벌어지는 일들
  • 한국 8강行…WBC 토너먼트 경기 일정은?
  • ‘이사철’ 외곽부터 번지는 서울 전세 품귀…공급난에 수급 불안
  • '노란봉투법' 오늘부터 시행⋯하청 노조도 원청과 교섭 가능해진다
  • 아침 기온 영하권…안개·도로 살얼음 주의 [날씨]
  • 제2의 알테오젠 나올까… ‘황금알’ SC제형 플랫폼 파이프라인 각광
  • 오늘의 상승종목

  • 03.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607,000
    • +2.16%
    • 이더리움
    • 2,935,000
    • +1.52%
    • 비트코인 캐시
    • 655,000
    • -0.61%
    • 리플
    • 2,001
    • +0.3%
    • 솔라나
    • 125,200
    • +2.88%
    • 에이다
    • 375
    • +0.81%
    • 트론
    • 420
    • -2.1%
    • 스텔라루멘
    • 222
    • +0.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360
    • -2.32%
    • 체인링크
    • 13,050
    • +2.92%
    • 샌드박스
    • 119
    • +1.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