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한미동맹 균열 심각’ 보고서, 靑문서 아니다…강력 대처”

입력 2018-11-2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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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김의겸 대변인.(연합뉴스)
▲청와대 김의겸 대변인.(연합뉴스)
청와대는 26일 모 언론이 청와대 국가안보실의 ‘한반도 및 동북아 정세 평가와 전망’ 보고 자료를 입수해 ‘한미동맹 균열 심각’하다고 보도한 것과 관련해 “안보실에서 작성한 것이 아니다”며 청와대와 무관하다고 해명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내용이나 서체 모두 그렇다”며 “청와대 어떤 형식이든 문서를 만들면 이 문서는 무단으로 복제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출력자 이름과 시간이 초 단위까지 나오고 있다. 복사해도 남는다”며 “청와대 문서가 아니다”고 부연했다.

아울러 김 대변인은 “이 문서를 보도한 언론사에서 어디에서 나온 것인지 출처를 밝혀주길 바란다”며 “누가 이런 문서를 만들어 유포했는지 출처를 파악 중이다”고 설명했다. 또 “가능한 조처를 다 할 생각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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