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3분기 영업익 199억…전년비 165% 급증

입력 2018-11-09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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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과 비해 165% 급증하면서 가파른 성장 곡선을 그렸다. '뮤 오리진2' 가 인기를 끌면서 호실적 견인했다.

웹젠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9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5%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39억원, 당기순이익은 154억원으로 각각 78.4%, 441.4% 올랐다.

3분기 실적 성장을 견인한 '뮤 오리진2'는 출시 후 5개월이 지난 현재도 매출 순위 5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상당 기간 안정적인 매출을 낼 것으로도 전망된다.

전편 '뮤 오리진'은 '뮤 오리진2'가 출시될 때까지 매출 상위를 유지하며 3년 넘게 효자 역할을 톡톡히 했다.

웹젠은 하반기 이후, 이미 출시된 모바일게임 '뮤 온라인H5'의 실적에 더해 글로벌 원빌드(Global One-build) 게임들의 출시 후 흥행성적에 따라 추가적인 매출 성장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태영 웹젠 대표이사는 "국내외 게임시장에서 여러 장르의 신작게임, 우수 개발사들을 확보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여러 프로젝트에서 긍정적으로 협의를 마무리하고 있다"며 "사업전략을 고려해 시장에 차례로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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