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탑스, 성장성에 안정적 재무구조 갖춰 ‘목표가↑’-이베스트투자

입력 2018-11-08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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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은 8일 인탑스에 대해 성장성에 안정적 재무구조까지 갖췄다며 목표주가를 1만1000원에서 1만3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정홍식 연구원은 “인탑스의 모바일 부문 매출이 1분기 1019억 원에서 2분기 1128억 원, 3분기 1472억 원으로 상승하고 있다”며 “ASP(평균판매단가) 상승과 함께 생산 수량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으로, 전방 고객사의 중저가 모델 강화에 따른 수혜로 4분기에도 긍정적인 실적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정 연구원은 “또 자동차와 가전 부문의 경우 수익성이 큰 폭으로 개선돼 영업이익 기여도가 1~2분기 마이너스에서 3분기 플러스로 돌아섰고, 모바일에 집중됐던 사업구조에서 벗어나 다각화되고 있다”며 “특히 2017년 대규모 손실을 기록했던 가전 부문이 2분기 턴어라운드에 성공한 후 3분기에 OPM(영업이익률)이 7.1% 수준으로 개선되며 사업 다각화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인탑스는 별도기준 순현금 783억 원(연결기준 1325억 원)에 투자부동산 746억 원을 합산 시 시가총액의 90%에 해당하는 1529억 원을 보유하고 있어 재무적 안정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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