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전세가율 5년이래 최저…60%도 무너지나

입력 2018-11-06 11: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아파트 전세가율이 5년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6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의 매매가격대비 전세가격 비율(이하 전세가율)은 60.3%로 집계됐다. 2013년 10월(60.1%) 이후 5년 만에 최저치다.

전세가율은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 수준을 말한다. 수치가 높을수록 전세가가 높다는 뜻이다. 이는 곧 '갭투자'가 가능하다는 의미로도 해석할 수 있다.

강남의 전세가율은 9월에 이미 50%대로 하락했다. 9월 58.2%를 기록한 데 이어 지난달에는 57.1%로 나타났다. 작년 3월 69.7% 이후 줄곧 하락세다.

'강남4구'의 전세가율도 급격히 낮아졌다. 자치구별로 보면 강남구 48.7%, 강동구 62.7%, 서초구 53%, 송파구 50.3%으로 각각 집계됐다. 강남구 이외 전세가율이 40%대로 낮아진 곳은 용산구(49.7%)로 조사됐다.

강북도 전세가율이 64.1%로 전월대비 1.7%포인트 하락했다. 강북에서는 용산구가 가장 낮았고, 성동구가 59%로 두 번째로 낮았다.

KB국민은행은 "전국의 전세가율은 65.1%로 전월대비 하락했으며 아파트는 71.4%를 기록했다"며 "지역별로는 서울이 59.8%로 조사되며 전국 평균보다 낮은 반면, 경기도 66.6%로 전국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날씨] 경남 양산 한낮 42.5도까지…122년 기상관측 역사 최초
  • "다신 국장 안 한다"⋯'카지노' 된 韓증시, 개미들 떠난다
  • KTX 요금 10% 내리고 주말 좌석 늘린다...공정위, 코레일·SR 결합 승인
  • 트럼프, 이란 공격 전격 취소…중동 ‘파국의 주말’ 피했다
  • 국장도 미장도 '레버리지 쇼크'⋯서학개미 두 달 새 50조 날렸다
  • '실수요' 잔금대출 숨통ㆍ전세대출 강화⋯당국, 부동산대책 막바지 고심 중
  • 20% 폭등에도 목표가의 반토막…삼성전자·SK하이닉스 괴리율 96%
  • '코인 엑소더스' 매달 수천억 해외로, 국내 규제는 빈틈
  • 오늘의 상승종목

  • 07.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506,000
    • -0.06%
    • 이더리움
    • 2,666,000
    • -0.86%
    • 비트코인 캐시
    • 305,400
    • +2.21%
    • 리플
    • 1,547
    • +1.18%
    • 솔라나
    • 104,800
    • +0%
    • 에이다
    • 271
    • +8.4%
    • 트론
    • 470
    • -0.63%
    • 스텔라루멘
    • 250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220
    • +1%
    • 체인링크
    • 11,830
    • +1.63%
    • 샌드박스
    • 61.98
    • +2.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