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KT, 차세대 와이파이 기술로 글로벌 어워드 수상

입력 2018-11-01 11: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K텔레콤과 KT는 차세대 와이파이 기술로 10월 31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WBA 인더스트리 어워드(Wireless Broadband Alliance Industry Award)'에서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WBA 인더스트리 어워드는 AT&T, NTT도코모, 퀄컴 등 전 세계 통신사업자와 장비 제조사로 구성된 무선 브로드밴드 연합이 주관한다. 올해로 7년째를 맞은 이 시상식에서 SK텔레콤은 6년 연속, KT는 4년 연속 수상했다.

SK텔레콤은 최대 속도 4.8Gbps를 제공하는 'T 와이파이 AX' 기술로 최우수 고객가치 혁신상'을, KT는 와이파이 기술 개발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 선도 사업자상'을 받았다.

KT는 같은 날 런던에서 글로벌 리서치 기관 토탈 텔레콤이 주관한 '월드 커뮤니케이션 어워드(World Communication Award)'에서 국내 기업 최초로 수상했다. KT는 5G 표준화와 상용 시점을 앞당긴 공로로 '5G 리더십상'을 차지했다.


대표이사
유영상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1.27]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13] 분기보고서 (2025.09)

대표이사
김영섭
이사구성
이사 10명 / 사외이사 8명
최근공시
[2025.12.02]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약식)
[2025.11.27] 투자설명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976,000
    • +0.25%
    • 이더리움
    • 4,546,000
    • +0.44%
    • 비트코인 캐시
    • 881,000
    • +4.45%
    • 리플
    • 3,038
    • +0.16%
    • 솔라나
    • 198,200
    • -0.05%
    • 에이다
    • 620
    • +0%
    • 트론
    • 430
    • +0.23%
    • 스텔라루멘
    • 360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80
    • +0.53%
    • 체인링크
    • 20,910
    • +3%
    • 샌드박스
    • 215
    • +3.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