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기 차관 "고용상황 마음 무거워"

입력 2018-10-29 17: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9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이성기 차관이 이임사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29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이성기 차관이 이임사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고용부 차관에서 물러나는 이성기 차관이 "고용상황이 제일 아쉽고 마음이 무겁다"고 밝혔다.

이 차관은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이임식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올해 유독 굵직한 현안이 많았다"며 "고용상황이 너무 안 좋기 때문에 (후임자가) 잘 챙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차관은 "고용부 발전을 위해서 근로감독행정, 고용서비스행정, 센터 행정들을 손봐서 일할 맛 나는 직장을 만들고 싶었다"며 "예전에도 혁신을 오래 담당했고 내가 제일 잘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것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 아쉽다"고 밝혔다.

이 차관은 이임식에서 “정책현안에만 몰두하느라 조직내부를 돌보지 못했다"며 “차관은 부처의 어머니라고 하는데 업무적으로나 업무 외적으로 직원들을 따뜻하게 보듬는 어머니 역할을 다하지 못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후임 차관으로 임명된 임서정 차관에게 “고용상황이 너무 안 좋기 때문에 잘 챙겼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임서정 고용정책실장을 고용부 차관으로 임명했다. 임 신임 차관은 30일 취임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NXT 프리마켓서 SK하이닉스 또 하한가⋯‘11주 거래’에 시초가 왜곡
  • 코스피 장중 낙폭 확대에 '매도 사이드카'…외인 2.8조'팔자'· 개인 3.1조 '사자'
  • 단독 하마스 “네타냐후 합의안 거절, 총선 앞둔 시간 끌기”
  • 반도체 날개 달고 날았다⋯'역대급' 상반기 경상수지 흑자 2000억달러 육박 [종합]
  • 오늘 KBO 긴급 실행위원회, 주말도 폭염취소 될까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주 환원 강화 방안 마련”
  • 트럼프, 폴리실리콘에 관세·최저가격제 추진…韓 기업 영향 촉각
  • 레버리지 규제 4거래일 만에…단일종목 ETF 거래대금 '13분의 1' 급감
  • 오늘의 상승종목

  • 08.06 14:3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752,000
    • +0.39%
    • 이더리움
    • 2,702,000
    • +1.66%
    • 비트코인 캐시
    • 303,900
    • +1.1%
    • 리플
    • 1,486
    • -2.24%
    • 솔라나
    • 104,800
    • -0.38%
    • 에이다
    • 267
    • -1.48%
    • 트론
    • 462
    • -0.65%
    • 스텔라루멘
    • 230
    • -2.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270
    • +0.66%
    • 체인링크
    • 11,580
    • -0.17%
    • 샌드박스
    • 58.67
    • -1.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