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국감] "대법원, 예산 전용 부적절…자체 감사 방안 마련해야"

입력 2018-10-29 16: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채이배 바른미래당 의원. (뉴시스)
▲채이배 바른미래당 의원. (뉴시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대법원의 예산 사용과 관리가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채이배 바른미래당 의원은 29일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법사위 종합국감에서 “법원 내부에 (회계)감사를 담당하는 부서가 없다”며 “자체감사할 방안을 갖춰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날 채 의원은 지난해 이뤄진 대법원장 공관 리모델링에 대해 “예산을 10억 원으로 확정했는데 20억 원으로 입찰 공고를 냈다”며 “이후 16억6000만 원에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어 “대법원에서 예산의 이용과 전용에 대해 개념을 제대로 갖고 있지 않다”며 “전용은 기획재정부 승인을 받아야 하고 이용은 국회 승인까지 얻어야 하는 중대한 문제”라고 설명했다.

채 의원은 “대법원 내부에서는 자정할 수 없기 때문에 감사원에서 필히 감사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대법원이 자체적으로 예산을 감사할 방안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917개 ‘수직 계단’ 뚫고 하늘로...555m·123층 ‘스카이런’ 달군 각양각색 러너들[르포]
  • 400조 넘어선 ETF 시장, IPO도 흔든다…지수 편입 기대가 새 변수
  • 마흔살 농심 신라면, 즉석라면 종주국 일본 울린 ‘매운맛’(르포)[신라면 40년, 日열도를 끓이다]
  • 비트코인 창시자 밝혀지나…‘사토시 다큐’ 공개 임박에 코인 급락 가능성 우려도
  • 가상계좌 악용 금융사기 증가⋯금감원 소비자경보 ‘주의’
  • K-콘솔게임 새 역사 쓴 펄어비스…‘붉은사막’ 신화로 첫 1조클럽 노린다
  • 이사철인데 ‘씨 마른’ 전세…서울 매물 2년 새 반토막
  • 중동발 리스크에도 기지개 켜는 유통가…1분기 실적 개선 ‘청신호’
  • 오늘의 상승종목

  • 04.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307,000
    • -0.9%
    • 이더리움
    • 3,405,000
    • -2.41%
    • 비트코인 캐시
    • 655,000
    • -0.53%
    • 리플
    • 2,105
    • -0.66%
    • 솔라나
    • 126,700
    • -0.78%
    • 에이다
    • 366
    • -1.08%
    • 트론
    • 493
    • +1.02%
    • 스텔라루멘
    • 253
    • +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30
    • -1.57%
    • 체인링크
    • 13,640
    • -1.23%
    • 샌드박스
    • 118
    • -1.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