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창규 KT 회장 “5G 장비업체 이르면 이번 주 발표”

입력 2018-10-28 09: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버드 대학 강연차 보스턴 찾은 황 회장, 5G 통신 장비회사 선정 언급

▲이달 19~20일 강원도 원주 KT그룹인력개발원에서 열린 ‘2018 KT그룹 임원 워크숍’에서 황창규 회장은 발언하고 있다. (KT)
▲이달 19~20일 강원도 원주 KT그룹인력개발원에서 열린 ‘2018 KT그룹 임원 워크숍’에서 황창규 회장은 발언하고 있다. (KT)

황창규 KT 회장이 이르면 이번 주 ‘5G 통신 장비회사’ 선정 결과를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 회장은 25일(현지시간) 미국 하버드 대학 강연차 방문한 보스턴에서 특파원 간담회를 하고 통신장비 선정 결과 발표 시기와 관련해 “발표는 조만간 나올 것이며 일주일 이내에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 회장은 미국 등에서 보안 우려를 제기하는 중국 화웨이 장비의 채택 여부에 대해 다른 회사 장비와 함께 선정 여부를 검토했으며 “KT는 물론 정부가 제시하는 기준 등을 엄격히 적용해 최종 결정이 내려질 것”이라고 밝혔다.

5G 사업 일정과 관련해 “예정대로 12월에 전파를 송출하고 내년 3월부터 본격적인 상용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내놓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투자 재원 확보 문제에 관해 황 회장은 “KT는 5G 사업을 주도해온 회사”라며 “당연히 필요한 투자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KT는 다른 경쟁사보다 훨씬 효율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기술을 갖고 있다는 강점이 있다”고 강조했다.

황 회장은 “5G는 통신만으로 추진되는 사업이 아니다”라며 “유·무선을 같이 활용해야 하는 상황에서 KT는 효율적 투자를 위한 인프라와 기술을 갖추고 있는 셈”이라고 말했다.

황 회장은 ‘5G 사업의 킬러서비스를 꼽아달라’는 질문에 “지금까지는 킬러서비스라는 게 주로 영상과 통화에 대한 것이라면, 5G는 자율주행차까지 정말 다양하다”며 “올해 말과 내년 초를 기점으로 하나씩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보안 부문에서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KT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시총 1위 등극…삼성전자 25년 독주 깨졌다
  • 술 안 마시는 20대 …"술 거절해도 눈치 안 봐" [데이터클립]
  • 단독 軍 후방 경계, 이르면 내년부터 '사설 경비업체'가 맡는다
  • 단독 호남권 ‘제2 산업축’ 주목…한화·LG엔솔·LS·삼성물산 등 투자 검토
  • 4대 금융, 상반기 순익 11조원 눈앞⋯증시 훈풍에 최대 실적 전망
  • 폭염ㆍ폭우에 태풍까지⋯올여름 물가 부채질할 '변수'는 [이슈크래커]
  • 러브버그 이번 주 후반 절정⋯집에 들어왔을 때 대처법은
  • 미·이란, 60일 내 최종합의 로드맵 도출…호르무즈 안전통항 핫라인 구축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6.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362,000
    • +0.72%
    • 이더리움
    • 2,620,000
    • +0.73%
    • 비트코인 캐시
    • 300,000
    • +0.17%
    • 리플
    • 1,713
    • -0.7%
    • 솔라나
    • 109,900
    • -1.96%
    • 에이다
    • 240
    • -1.64%
    • 트론
    • 501
    • +1.62%
    • 스텔라루멘
    • 312
    • -3.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950
    • +0.56%
    • 체인링크
    • 12,030
    • +0.5%
    • 샌드박스
    • 84.6
    • -1.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