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국감] 중소기업 아이디어 탈취 피해 신고 80% 육박

입력 2018-10-26 10: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소기업의 아이디어 탈취 피해신고가 지속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중소기업의 피해 규모가 80%에 육박해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26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최인호 의원(더불어민주당)이 특허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부터 이달 22일까지 특허청으로 접수된 아이디어 탈취 신고는 24건에 달했다.

이 중 중소기업이 19건으로 79.2%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피신고인은 대기업이 8건(33.3%)으로 가장 많았고, 중소기업 6건(25%), 공공기관 5건(20.8%), 중견기업 2건(8.3%) 순이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2월 특허청과 합동으로 하도급법, 특허법 등 기술보호 관련 법을 재정비하는 등 중소기업 기술탈취 근절대책을 발표했지만, 아이디어 탈취에 대해서는 제도 운영의 미비점이 존재하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18일부터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 개정 법률이 시행되면서 아이디어 신고가 급증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 의원은 "대기업의 거래상 지위를 남용하는 행위를 제도적으로 근절해야 한다"며 "아이디어 탈취행위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 부정경쟁행위 위반사실 공표 등의 법안을 발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여전히 저평가…"코스피 5000선, 강력한 지지선" [찐코노미]
  •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률 32% ‘올해 최저’⋯수도권 낙찰가율은 86.5%
  • 휘발유·경유 가격 역전…주유소 기름값 얼마나 올랐나? [인포그래픽]
  • '미스트롯4' 이소나 남편 강상준, 알고보니 배우⋯아내 '진' 소식에 "보고 싶었던 장면"
  • 美ㆍ이란 전쟁 위기 여전한데 국장은 왜 폭등?⋯“패닉셀 후 정상화 과정”
  • 당정 “중동 사태 대응 주유소 폭리 단속…무관용 원칙”
  • 일교차·미세먼지 겹친 봄철…심혈관 질환 위험 커지는 이유는? [e건강~쏙]
  • 車보험 ‘8주 룰’ 시행 한 달 앞…한의계 반발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632,000
    • -3.77%
    • 이더리움
    • 2,931,000
    • -4.4%
    • 비트코인 캐시
    • 665,000
    • -1.19%
    • 리플
    • 2,008
    • -3.42%
    • 솔라나
    • 125,800
    • -4.04%
    • 에이다
    • 382
    • -4.02%
    • 트론
    • 421
    • +1.45%
    • 스텔라루멘
    • 224
    • -3.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990
    • -3.18%
    • 체인링크
    • 12,990
    • -4.49%
    • 샌드박스
    • 119
    • -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