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원하겠다” 비리유치원 명단 공개 후폭풍에 대처하는 유은혜

입력 2018-10-25 21: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은혜 교육부장관이 비리 사립유치원 명단 공개 이후 대책을 발표했다. (출처=JTBC 캡처)
▲유은혜 교육부장관이 비리 사립유치원 명단 공개 이후 대책을 발표했다. (출처=JTBC 캡처)

경기도교육청이 비리유치원 명단을 공개하자 7군데 사립유치원이 폐원의사를 밝혔다. 이 때문에 정부의 강력한 대안이 필요시 된다.

유은혜 장관은 이날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에서 “(폐원)의사를 밝힌 곳이 7곳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아직 신청을 한 것은 아니다”라고 상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지역이나 상황에 따라서 불가피하게 폐원해야 할 경우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오늘 교육부가 국공립 유치원 확충 발표했는데, 그 방법 중 하나는 폐원 사립 유치원을 매입해서 국공립화 하는 방안이다”라고 대책을 밝혔다.

이날 교육부는 2020년까지 전체 취원생 중에 40%가 국공립 유치원에 다닐 수 있게 하겠다면 국공립 유치원 확충 방안을 발표했다. 국공립 유치원 내에서는 공형형, 협동조합형, 별설형 등 다양한 유형이 포함됐다.

인터뷰 중 손석희 앵커는 “단설 유치원 하나 짓는데 100억원이 든다”면서 “예산을 확보가 됐나?”라고 물었다.

이에 유 장관은 “우선 5000억원이 예산으로 있다”면서 “정부는 현재의 사립유치원 비리 사태를 비상상황으로 본다. 비상상황에서는 예비비를 사용할 수 있다. 오늘도 당정협의에서 해당 이야기를 했다. 관련부처와 강력한 정부의 의지를 피력해서 다른 부처에서도 이의 없이 예비비를 신청해서 예산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현재 500학급 정도는 신설이 돼 이미 교사 충원까지 되어 있다. 나머지 500학급 신설은 이번 대책에 포함된 것”이라고 설명하며 “17개 시도교육청의 수요 계산을 1차로 한 후 신속하게 협의해서 예산을 계획해 필요한 예비비를 신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4월 17조 던진 개미·12조 받은 외인·기관…'수급 대역전'이 빚은 코스피 '사상 최고치 경신'
  • 승객 1명 태울때마다 781원 손실…적자 늪에 빠진 '시민의 발' [지하철 20조 적자, 누가 키웠나 ①]
  • 토레스·레이·싼타페 등 53만2144대 리콜…계기판·시동·안전벨트 결함
  • 돔구장·컨벤션·호텔이 한 자리에… 잠실운동장 일대 대변신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⑭]
  • 이란 "미국 휴전연장 발표 인정 못해⋯국익 따라 행동할 것"
  • ETF 덩치 커졌지만…괴리율 경고등 ‘확산’
  • '초과이익 늪' 빠진 삼성·SK⋯'노조 전유물' 넘어 '사회환원’ 필요성 대두 [노조의 위험한 특권下]
  • 출근길 추위 다소 누그러져...황사는 '여전'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4.22 09:3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906,000
    • +0.41%
    • 이더리움
    • 3,441,000
    • +0.2%
    • 비트코인 캐시
    • 664,500
    • +1.06%
    • 리플
    • 2,119
    • +0.24%
    • 솔라나
    • 127,800
    • +0.87%
    • 에이다
    • 371
    • +0.82%
    • 트론
    • 494
    • +1.23%
    • 스텔라루멘
    • 266
    • +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20
    • +0.17%
    • 체인링크
    • 13,910
    • +0.87%
    • 샌드박스
    • 116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