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디 인도총리, 서울평화상 수상 “13억 국민 삶 개선·세계 평화 기여”

입력 2018-10-24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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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연합뉴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연합뉴스)

서울평화상문화재단은 나렌드라 모디(68) 인도 총리를 ‘2018 서울평화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평화상 심사위원회는 선정 사유로 “13억5000만 인도 국민의 삶을 개선하고, 세계 각국과의 경제협력을 통해 인류복지 증진과 세계 평화에 힘썼다. 활발한 외교정책으로 국제협력을 증진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안정에 기여했다”라고 설명했다.

모디 총리의 국내적 성과로는 △인도 사회의 통합과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 △모디노믹스를 통해 인도와 세계 경제 성장에 일조 △반부패 조치와 화폐개혁 시행 등이 꼽혔다. 이와 함께 ‘모디 독트린’과 ‘동방정책’ 등의 외교정책, 태양열을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국제 태양열 연합’ 창설 등이 인정받았다.

1990년 제정된 서울평화상은 인류복지와 세계 평화 정착에 공헌한 인물과 단체에 격년제로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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