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기관 매수에 반등...2120선 회복 시도

입력 2018-10-24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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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전날 급락세를 딛고 상승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24일 오전 9시24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20포인트(0.72%) 상승한 2121.30을 기록 중이다. 이날 기술적 반등에는 성공했지만 전날 낙폭을 만회하기에는 역부족인 모습이다. 전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57% 하락해 2106.10으로 거래를 마쳤다. 장중에는 2094.69까지 떨어지며 연중 최저점을 경신했다. 코스피가 2100선 밑으로 떨어진 것은 지난해 3월10일 이후 처음이었다.

매매 주체별로는 개인은 30억 원, 기관은 309억 원을 사들이고 있다. 전날 매물 폭탄을 쏟아냈던 외국인은 이날도 349억 원 매도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0.52%)와 통신업(-0.58%)를 제외하고 일제히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철강금속(1.34%)과 화학(2.09%), 전기가스업(1.16%), 운수창고(1.45%) 등이 1%가 넘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의 등락은 엇갈리고 있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0.46%, SK하이닉스는 2.89% 떨어졌다. SK텔레콤도 0.35% 밀렸다. 전날 급락했던 셀트리온(0.20%)은 소폭 상승 중이고 삼성바이오로직스(0.36%)와 LG화학(4.10%), POSCO(2.68%) 등도 오름세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10포인트(1.13%) 상승한 727.06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에서 개인은 홀로 46억 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억 원, 63억 원을 순매수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일제히 상승세다. 셀트리온헬스케어(1.08%), 신라젠(1.84%), CJ ENM(0.53%), 포스코켐텍(0.74%), 에이치엘비(1.31%), 나노스(0.70%), 바이로메드(1.85%), 스튜디오드래곤(0.28%), 펄어비스(1.19%), 코오롱티슈진(0.79%) 등이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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