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국감] 기보 보증 받았지만...창업 벤처기업 보증사고 급증

입력 2018-10-23 15: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으로부터 보증을 받고 은행 대출을 받은 창업 벤처기업들의 보증 사고가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23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정유섭 자유한국당 의원이 기보로부터 제출받은 '창업 벤처기업의 보증사고 발생현황'에 따르면 창업 및 벤처기업의 보증사고 금액이 2013년 대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창업 3년 이하 기업의 보증사고는 2013년 3373건, 3185억 원 규모였지만, 지난해 4547건, 4270억 원으로 건수 기준 34.8%, 금액기준 34.1% 늘었다.

이로 인해 창업기업의 보증사고율은 2013년 13.2%에서 지난해 18%로 4.8%포인트 증가했다.

벤처기업의 보증사고도 2013년 1630건, 2993억 원에서 지난해 1966건, 4113억 원으로 건수기준 20.6%, 금액기준 37.4% 증가했다.

특히 벤처기업은 창업초기 기업뿐 아니라 3년 초과, 20년 이하 범위의 기업도 보증사고 금액이 46.7%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 의원은 "창업기업을 제외한 3년 초과 기업들은 사고율이 4.0% 이하로 변동이 없거나 감소한 반면, 18%에 달하는 창업기업의 사고율은 창업이라는 특수성을 감안하더라도 매우 심각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체감 38도 육박…수도권·충남·전라 폭염중대경보
  • 코스피, 외국인 1.4조 ‘사자’에 6600선 회복 눈앞…코스닥도 800선 탈환 가시권
  • D램·낸드 모두 세계 1위…삼성, AI 메모리 '풀라인업'으로 승부
  • 홈플러스, 2000억 긴급자금 유입됐다…13일 ‘영업 재개’
  • 태풍 '돌핀' 오키나와서 감속 모드…경로 꺾인다
  • 대출 문턱 높아지자⋯서울 아파트 거래 중소형으로 쏠렸다
  • 쿠팡Inc, 2분기 매출 13.3조...상반기 영업적자 1조1895억 ‘역대 최대’
  • 호르무즈 정상화 기대에 안도 랠리…다우·S&P500 최고치, 유가 80달러 아래로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071,000
    • +0.47%
    • 이더리움
    • 2,651,000
    • +0.11%
    • 비트코인 캐시
    • 299,200
    • -1.55%
    • 리플
    • 1,514
    • -1.17%
    • 솔라나
    • 104,900
    • +0.19%
    • 에이다
    • 276
    • -0.72%
    • 트론
    • 466
    • -0.43%
    • 스텔라루멘
    • 237
    • -2.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090
    • +0.22%
    • 체인링크
    • 11,600
    • -0.17%
    • 샌드박스
    • 59.79
    • -0.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