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포 2018’ 국제발명특허대전…최첨단 전력기술이 한자리에

입력 2018-10-1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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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1일~11월 2일 진행…160개 우수 발명품 전시

▲지난해 열린 '빅스포 2017' 국제발명특허대전 전시장 풍경.(한국전력)
▲지난해 열린 '빅스포 2017' 국제발명특허대전 전시장 풍경.(한국전력)

한국전력은 이달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등에서 열리는 ‘2018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이하 빅스포 2018)’에서 국제발명특허대전 전시장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세계 각국의 우수 발명품을 통해 전력 분야의 최첨단 기술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국제발명특허대전은 지난해 행사에서 관람객들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 국제발명특허대전에서는 미국, 대만, 캐나다, 이탈리아 등 20개 국가에서 출품된 100개의 해외 발명품과 국내 대학 및 학회, 연구기관에서 출품한 60개의 국내 발명품을 만나 볼 수 있다.

또 과학에 흥미를 가진 관람객들을 위해 과학·발명에 관한 3D 홀로그램 동영상을 상영하고, 송전선로 선하 시설물 보호 신공법, 디젤엔진 미세먼지 질소산화물 제거시스템, 자체발광 항공장애 표시구 등 해외로 출품한 우수작을 직접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이 밖에도 혁신도시 소재의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를 대상으로 발명에 대한 기초 이론을 배우고 직접 로봇키트를 제작해 경주를 벌이는 어린이·청소년 발명교실도 운영한다.

국제발명특허대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빅스포 홈페이지(www.bixp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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