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의혹’ 허위 보도 주장 정봉주, 검찰 출석

입력 2018-10-16 14: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신의 성추행 의혹에 보도를 허위라고 비판하다 고소당한 정봉주 전 국회의원이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신의 성추행 의혹에 보도를 허위라고 비판하다 고소당한 정봉주 전 국회의원이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신에 대한 성추행 의혹에 대한 보도를 허위라고 주장해 언론사로부터 고소당한 정봉주 전 의원이 검찰에 출석했다.

정 전 의원은 16일 서울중앙지검 출석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꼼꼼하고 성실하게 조사 잘 받겠다”며 “시간이 많이 흘러서 사실관계가 조금 더 명확하게 규명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보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정 전 의원은 자신이 ‘2011년 12월 23일 기자 지망생을 성추행했다’는 취지로 지난 3월 보도된 한 매체의 기사에 대해 ‘허위 보도’, ‘사기극’이라며 비판했다. 정 전 의원은 해당 언론사 기자 2명을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고소했다.

이에 해당 매체는 정 전 의원을 명예훼손 혐의로 맞고소했다. 이후 정 전 의원은 기자 등에 대한 고소를 취하하고 정계를 떠났다. 정 전 의원은 고소를 취하한 것에 대해 “당시 쟁점이 ‘갔느냐’, ‘안 갔느냐’였는데 카드 결제 내역이 나와서 ‘갔다’라는 것이 확인돼서 취하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경찰은 관계자 진술, 카드결제 내역 등을 토대로 정 전 의원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이란, 2주간 휴전 사실상 합의…이란 “호르무즈해협 안전 통행 가능”
  • 공공부문 차량 2부제·주차장 5부제 시행⋯대체항로 모색·탈나프타 전환
  • 국내 경상수지 흑자 '200억달러' 첫 돌파⋯"반도체가 최대 공신"
  • “연락 오면 바로 뛰어야”⋯전세 품귀에 ‘묻지마 계약’까지 [르포] [전세의 종말②]
  • “증권사보다 3배 많은 고객 묶어라”... 은행권, ‘슈퍼앱’ 전쟁 [증권이 금융을 삼킨다 下-②]
  • 코스피 1분기 영업익 '사상 최대' 전망…삼전·SK하닉 빼면 '제자리걸음'
  • 불닭이 불붙인 글로벌 경쟁...농심·오뚜기 오너가, 美수장에 전면 배치
  • 조 단위 벌어들인 제약사들, R&D는 ‘찔끔’…전쟁·약가 리스크 상존
  • 오늘의 상승종목

  • 04.08 13:4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128,000
    • +2.01%
    • 이더리움
    • 3,332,000
    • +4.26%
    • 비트코인 캐시
    • 658,000
    • +0.61%
    • 리플
    • 2,039
    • +2.31%
    • 솔라나
    • 125,500
    • +3.89%
    • 에이다
    • 388
    • +4.58%
    • 트론
    • 468
    • -1.89%
    • 스텔라루멘
    • 241
    • +2.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750
    • +3.95%
    • 체인링크
    • 13,680
    • +2.7%
    • 샌드박스
    • 119
    • +4.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