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성 대한송유관공사 사장 “불의의 화재…국민께 죄송”

입력 2018-10-07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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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 사고가 발생한 경기 고양시 덕양구 화전동 저유소 화재 현장에서 불길과 함께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뉴시스)
▲폭발 사고가 발생한 경기 고양시 덕양구 화전동 저유소 화재 현장에서 불길과 함께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뉴시스)

대한송유관공사 최준성 사장은 7일 고양 저유소 휘발유 탱크 화재와 관련해 “국민께 심려를 끼쳐 드려 진심으로 송구하다”고 밝혔다.

최 사장은 이날 오후 대한송유관공사 경인지사 사무실에서 이같이 말하고 “우리 회사는 소방당국과 협조, 피해 없이 조기 진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진화를 위해 애써 주시는 조종목 소방청장과 소방관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다시 한 번 국민에게 심려를 끼쳐 드려 송구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전 11시께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대한송유관공사 경인지사 저유소 휘발유 탱크에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불이 난 고양 저유소는 대한송유관공사의 핵심 시설 중 하나로 알려졌다.

대한송유관공사는 석유 에너지를 안정적이고 경제적으로 수송하기 위해 전국에 걸쳐 송유관을 건설해 운영하는 공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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