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물산업 중소기업 기술개발·판로 지원한다

입력 2018-10-04 14: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수자원공사는 5일 12개 물산업 중소기업과 전국 111개 댐 및 정수장 물관리 시설을 혁신기술 성능시험장으로 제공하는 협약을 체결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기업은 대광이엔지, 동신산업, 삼성계기공업, 삼성파워텍, 세드나, 위지트에너지, 윈드로즈, 인바이로, 제일기계, 지구환경기술, 코아테크놀로지, 한창기전 등 12곳이다.

그동안 물산업 중소기업은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했어도 성능검증을 위한 전용시험장이 부족해 상품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또 낮은 인지도로 인해 국내외 판로 개척에도 한계가 있었다.

수자원공사는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올해 4월부터 111개 현장(댐·수도시설 101개, 연구시설 10개)을 32개 중소기업에 개방했으며, 하반기 공모로 12개 기업을 추가했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업은 실제로 기술이 적용될 현장과 유사한 환경에서 미리 성능을 시험해보고 품질과 완성도를 높여 시장에 출시할 수 있게 된다.

수자원공사는 이날 협약에 이어 사업장에서 2년 이상 사용하면서 우수성과 안전성을 확인한 25개 기술에 대해 해당기업에 '우수기술 운영 확인서'를 전달한다.

수자원공사는 성능시험장 지원 등으로 향후 연간 약 400억 원의 중소 물기업 매출과 43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러한 분석을 바탕으로 2022년까지 약 1만2000개의 물산업 일자리를 창출할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더욱 많은 중소 물기업이 혁신기술을 개발하고 판로를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물산업 혁신 생태계를 이끄는 마중물이 돼 물산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농산물 가격 안정세지만…명태·오징어·닭고기 등 축산·수산물은 줄인상[물가 돋보기]
  • 일본·프랑스 선박, 호르무즈해협 통과…이란전 발발 후 처음
  • [주간증시전망] 전쟁 뉴스에 흔들린 코스피…다음 주 5700선 회복 시험대
  • 미국 ‘48시간 휴전’ 제안했지만…이란 “격렬 공격” 거부
  • 'BTS 광화문 공연'으로 살펴보는 검문의 법적 쟁점 [수사와 재판]
  • 오전까지 전국 비…남부·제주 ‘강한 비·강풍’ [날씨]
  • 단순 배탈인 줄 알았는데 ‘궤양성 대장염’? [e건강~쏙]
  • Vol. 3 그들은 죽지 않기로 했다: 0.0001% 슈퍼리치들의 역노화 전쟁 [The Rare]
  • 오늘의 상승종목

  • 04.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930,000
    • +0.44%
    • 이더리움
    • 3,127,000
    • +0.42%
    • 비트코인 캐시
    • 669,000
    • -0.37%
    • 리플
    • 1,996
    • -0.25%
    • 솔라나
    • 122,400
    • +0.58%
    • 에이다
    • 376
    • +0%
    • 트론
    • 481
    • +0.84%
    • 스텔라루멘
    • 246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740
    • +10.45%
    • 체인링크
    • 13,200
    • +0.23%
    • 샌드박스
    • 117
    • +0.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