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청년 예비 창업자에 최대 1억 원 지원

입력 2018-10-04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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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혁신형 창업기업 지원사업' 2차 모집 사업설명회 개최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시행하는 '2018 기술혁신형 창업기업 지원사업' 2차모집과 관련해 4일과 5일 양일간 대전 창업진흥원과 서울 강남구 팁스타운, 부산 기보 본점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기보,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이 협업 과제로 시행하는 기술혁신형 창업기업 지원사업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설명회는 대전을 시작으로 서울과 부산에서 연속으로 개최된다. 청년들이 창업지원자금과 관련된 정보를 현장에서 직접 취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는 게 기보 측의 설명이다.

기보는 지난달 21일부터 지원대상기업 선정을 위해 기술창업 분야의 만 39세 이하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초기(창업 후 6개월 이내) 기업을 온라인으로 모집하고 있다.

사업에 최종 선정된 청년(예비)창업자에게는 창업활동에 소요되는 인건비, 재료비, 시제품 제작비, 지적재산권 취득비, 마케팅비 등을 사용 용처에 제한 없는 오픈바우처 방식으로 최대 1억 원까지 지원한다.

기보 관계자는 “기술혁신형 창업기업 지원사업에 선정된 청년(예비)창업자들이 성공적으로 창업해 경제적ㆍ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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