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IVIG 미국 품목허가 지연 ‘목표가↓’-KTB투자증권

입력 2018-09-27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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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은 27일 녹십자의 혈액제제 기반 면역결핍치료제(IVIG)의 미국 품목허가가 지연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25만 원에서 23만 원으로 하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혜린 연구원은 “녹십자는 연휴 직전 거래일이었던 21일 장 마감 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IVIG 제조공정 관련 추가 보완자료 요청을 받았다고 밝혔다”며 “시간외거래에서 주가는 4.5% 하락 마감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IVIG 미국 품목허가 지연 이슈와 하반기 연구개발(R&D) 비용 집행이 예상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을 반영해 2018, 2019년 추정 영업이익을 기존 대비 5%, 8% 하향 조정한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9월말로 예상했던 IVIG 미국 품목허가는 내년 상반기 이후로 지연을 예상하지만, 허가 불발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면서도 “2분기 독감백신 수출실적 쇼크에 이어 이번 허가지연 이슈로 단기 주가에 대한 눈높이 하향조정은 불가피하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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