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9월 첫째주 1위 방탄소년단 '아이돌'…노라조 실검 장식 '화제성 1위' 입증

입력 2018-09-02 13: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방송 캡처)
(출처=SBS 방송 캡처)

'인기가요' 9월 첫째 주 1위는 그룹 방탄소년단 '아이돌'이 차지했다.

2일 오후 SBS '인기가요'에서 방탄소년단은 '아이돌'로 1위에 오르며, '뮤직뱅크'에 이어 2관왕에 등극했다.

방탄소년단은 "아미 덕분에 음악 방송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됐다"라며 "월드 투어도 잘 하고 돌아오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화는 타이틀곡 'Kiss Me Like That'과 수록곡 '떠나가지 마요'를 연이어 선보이며 20년 차 내공이 엿보이는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노라조는 화제의 곡 '사이다'로 흥겨운 분위기를 이끌었다. 멤버 조빈은 사이다 캔을 헤어롤처럼 머리에 말고 나와 웃음을 자아냈으며, 원흠은 사이다 같은 가창력으로 시선을 붙잡았다.

방송 뒤 노라조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실검)에 이름을 올리며 또 한 번 화제성을 입증했다.

한편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 전파를 탄다.

(출처=SBS 방송 캡처)
(출처=SBS 방송 캡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소비자피해 구제 대비 허술한 쿠팡, 임원배상책임보험은 가입했다
  • 붕어빵 이어 방어까지?⋯'제철 음식'에 웃을 수 없는 이유 [이슈크래커]
  • [종합] 코레일 노사협상 결렬, 철도노조 "성과급 정상화 정부 약속하라"
  • '가난한 자의 金' 이젠 옛말…사상 첫 60달러 선 뚫었다
  • ‘K- 반도체’ 다시 초격차 외쳤지만…‘52시간 근무제’ 족쇄 여전
  • 논란의 카카오톡 친구탭, 15일 업데이트...석달 만에 ‘친구목록’ 복원
  • 영화 '티켓'·'길소뜸' 남긴 원로 배우 김지미, 미국서 별세⋯향년 85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8,990,000
    • +1.19%
    • 이더리움
    • 5,050,000
    • +3.1%
    • 비트코인 캐시
    • 857,000
    • -0.46%
    • 리플
    • 3,101
    • -0.58%
    • 솔라나
    • 208,800
    • +0.63%
    • 에이다
    • 697
    • -0.43%
    • 트론
    • 414
    • -0.96%
    • 스텔라루멘
    • 381
    • +1.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10
    • +0.07%
    • 체인링크
    • 21,820
    • +2.3%
    • 샌드박스
    • 221
    • +2.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