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은 모두 성형했다" 트윗으로 전세계서 항의받은 조셉 칸은 누구?

입력 2018-08-14 14: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조셉칸 트위터, 다음 영화)
(출처=조셉칸 트위터, 다음 영화)

방탄소년단 성형조롱 글을 올려 논란이 된 조셉 칸 뮤직비디오 감독이 전세계 팬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조셉 칸은 9일 자신의 트위터에 방탄소년단의 사진을 게재하며 "방탄소년단은 모두 성형수술을 했다. 립스틱도 칠했다"며 "돈 많고 정신나간 '아시아인들'의 전형적인 모습"이라고 비하했다. 이어 조셉 칸은 '예뻐지기 위해 성형수술을 받는다'는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의 기사 내용을 공유하기도 했다.

이에 방탄소년단 팬들은 "인종차별적 발언을 철회하라", "무슨 근거로 이런 말을 하냐"라는 항의 글뿐 아니라 방탄소년단의 과거 사진을 게재하며 "성형수술을 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다른 팬들은 "열등감에 사로잡힌 사람의 말은 무시하자", "괜히 관심 받고 싶어하는 사람을 더 돋우는 꼴"이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조셉 칸은 1972년 생으로 1974년 가족과 함께 미국 텍사스주로 이민갔다. 1995년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데뷔, 2002년 그래미어워드 최우수 비디오상과 최우수 감독상을 받았다. 또 2004년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서는 최우수 비디오상을 수상했다. 조셉 칸은 머라이어 캐리, 브리트니 스피어스, 테일러 스위프트와 같은 현지 유명 가수들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바 있다.

한편, 팬들의 항의가 이어지자 조셉 칸은 자신의 트위터에 "너희가 잘못 알고 있다. 나는 방탄소년단을 사랑한다"는 글을 올렸다. 하지만 미국 록밴드 '머틀리 크루'의 사진을 함께 올리면서 항의한 사람들을 또다시 조롱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벨라루스 외교통 “북한 김정은, 내달 러시아 전승절 참석 가능성”
  • 작년 국가채무 1300조 돌파…국민 1인당 2520만 원 수준[종합]
  • "18억원도 가성비면 줄 선다"⋯분양시장 가른 키워드는 '실익'
  • 李대통령 "다주택 양도세 중과유예, 5월9일 신청까지 허용 검토"
  • 신현송 한은 총재 후보자, '외화자산ㆍ다주택' 논란⋯인사청문회 쟁점 될까
  • 한투가 농협은행 넘었다…머니무브가 바꾸는 금융권 위상[증권이 금융을 삼킨다 上-①]
  • 매매·청약·경매까지 ‘15억 이하’ 쏠림 심해졌다
  • OPEC+, 5월부터 하루 평균 20만6000배럴 증산 결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4.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800,000
    • +2.09%
    • 이더리움
    • 3,201,000
    • +3.13%
    • 비트코인 캐시
    • 654,000
    • -1.36%
    • 리플
    • 2,018
    • +2.02%
    • 솔라나
    • 122,600
    • +1.07%
    • 에이다
    • 386
    • +4.32%
    • 트론
    • 478
    • -1.04%
    • 스텔라루멘
    • 243
    • -0.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50
    • -1.25%
    • 체인링크
    • 13,420
    • +3.23%
    • 샌드박스
    • 116
    • +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