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기 내린 충북, 폭염은 여전

입력 2018-08-06 18: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6일 오후 충북 곳곳에 소나기가 내렸지만, 폭염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대기 불안정으로 진천 위성센터 11㎜, 증평 6.5㎜, 청주 오창 6.4㎜, 충주 6.3㎜, 추풍령 1.8㎜, 제천 수산 1.5㎜, 단양 0.5㎜의 소나기가 내렸다.

이날 낮 최고 기온은 청주 35.1도, 옥천 34.8도, 보은 34.2도, 충주 33.9도, 제천 31.6도 등을 기록했다. 충북에는 지난달 11일부터 폭염 특보가 이어지고 있다. 7일에도 낮 최고 기온이 33∼35도까지 오르며 찜통더위가 지속할 전망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국힙원탑' 민희진의 기자회견, 그 후 [해시태그]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번엔 독일행…글로벌 경영 박차
  • ‘이재명 입’에 달렸다...성공보다 실패 많았던 영수회담
  •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대상 ‘만 19~39세’로 확대
  • "고구마에도 선이 있다"…'눈물의 여왕' 시청자들 분노 폭발
  • 투자자들, 전 세계 중앙은행 금리 인하 연기에 베팅
  • 잠자던 '구하라법', 숨통 트이나…유류분 제도 47년 만에 일부 '위헌'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165,000
    • +0.24%
    • 이더리움
    • 4,734,000
    • +1.7%
    • 비트코인 캐시
    • 688,500
    • +1.1%
    • 리플
    • 742
    • -0.54%
    • 솔라나
    • 202,800
    • +0.35%
    • 에이다
    • 673
    • +0.75%
    • 이오스
    • 1,172
    • +0.09%
    • 트론
    • 172
    • +0%
    • 스텔라루멘
    • 162
    • -1.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500
    • +0.52%
    • 체인링크
    • 20,080
    • -1.13%
    • 샌드박스
    • 659
    • +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