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2291.29p, 하락세 (▼2.22p, -0.10%) 지속

입력 2018-07-31 12: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로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과 개인의 동반 매도세로 인해 장 중반에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31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2.22포인트(-0.10%) 하락한 2291.29포인트를 나타내며, 229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은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매도 중이다.

기관은 616억 원을 매수 중이며 개인은 100억 원을, 외국인은 607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의약품(+1.04%)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통신업(+0.97%) 의료정밀(+0.44%)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건설업(-1.36%) 종이·목재(-0.92%)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그 밖에도 비금속광물(+0.29%) 섬유·의복(+0.10%) 금융업(+0.10%)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철강및금속(-0.74%) 전기·전자(-0.62%) 운수창고(-0.45%)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65% 내린 4만6200원을 기록 중이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8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셀트리온이 2.71% 오른 26만5000원을 기록 중이고, SK텔레콤(+2.04%), 삼성에스디에스(+1.45%)가 상승 중인 반면 SK이노베이션(-2.94%), NAVER(-2.19%), 삼성전자우(-1.56%)는 하락 중이다.

그밖에 한국유리우(+29.59%), 한국유리(+21.35%), 명문제약(+14.45%)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효성중공업(-8.45%), 대원전선우(-8.33%), 남광토건(-6.53%)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364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426개다. 9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19원(+0.10%)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08원(+0.13%), 중국 위안화는 164원(+0.08%)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퇴사자 월급 단돈 9670원 지급"…강형욱 갑질논란 추가 폭로 계속
  •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하면…내 마일리지카드 어떻게 하나 [데이터클립]
  • 윤민수, 결혼 18년 만에 이혼 발표…"윤후 부모로 최선 다할 것"
  • 육군 32사단서 신병교육 중 수류탄 사고로 훈련병 1명 사망…조교는 중상
  • "이더리움 ETF 승인 가능성 매우 높다"…비트코인, 39일 만에 7만 달러 돌파[Bit코인]
  • '최강야구' 고려대 직관전, 3회까지 3병살 경기에…김성근 "재미없다"
  • 비용절감 몸부림치는데…또다시 불거진 수수료 인하 불씨 [카드·캐피털 수난시대上]
  • 문동주, 23일 만에 1군 콜업…위기의 한화 구해낼까 [프로야구 21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1 14:2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202,000
    • +4.72%
    • 이더리움
    • 4,992,000
    • +15.45%
    • 비트코인 캐시
    • 703,000
    • +3.76%
    • 리플
    • 733
    • +2.52%
    • 솔라나
    • 249,200
    • +1.63%
    • 에이다
    • 679
    • +2.88%
    • 이오스
    • 1,168
    • +5.23%
    • 트론
    • 168
    • +0%
    • 스텔라루멘
    • 154
    • +2.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300
    • +4.21%
    • 체인링크
    • 23,130
    • -1.36%
    • 샌드박스
    • 634
    • +3.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