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측 "안종범에 인사 청탁? 이미 해명…청와대 인사시스템ㆍ정치자금법이 문제"

입력 2018-07-27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청탁 논란'에 휩싸인 유승민 전 바른미래당 공동대표가 입을 열었다.

27일 뉴스1에 따르면 유승민 전 대표 측은 안종범 전 청와대 경제수석에게 인사청탁을 했다는 내용의 방송에 대해 "인사청탁 문제는 대한민국 정치인이라면 피해 갈 수 없는 문제고 청와대에 집중된 인사시스템과 정치자금법이 문제"라고 말했다.

유승민 전 대표 측은 "유승민 전 대표가 대선 주자였기에 방송을 띄우기 위해 가장 앞면에 깔고 그다음에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을 깔고 나머지 의원들을 풀었다"며 "방송 내용은 지난해 5월 경향신문에서 이미 보도한 거다. 안종범 전 수석 쪽에서 대답도 잘 안 해줬고 실제 인사가 된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 법적 문제가 있으면 조사해서 될 일인데 대선 직전 검찰에서 이를 터뜨리는 건 대선 후보 흠집내기라고 지적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송 보면 알겠지만 결국 인사청탁 문제는 대한민국 정치인이라면 피해 갈 수 없는 문제고 패널 정두언 전 의원도 얘기했듯이 청와대에 집중된 인사시스템, 정치자금법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전날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는 박근혜 정부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을 지낸 안종범 전 수석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와 녹취파일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유승민·김무성 당시 새누리당 의원 등이 안종범 전 수석에게 인사 관련 메시지를 보냈다. 이를 두고 청탁인지 추천인지 여부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빙하 붕괴가 마을 삼켰다…네팔·티베트 대홍수, 392명 사망·1468명 실종
  • 삼성전자, '갤럭시 S26 FE' 공개⋯104만5000원ㆍAI 기능 강화
  • SK하이닉스, 美 인디애나 HBM 거점 첫삽…2029년 ‘메이드 인 USA’ 양산
  • 태풍 '사우델' 중국 상륙 임박…'아타우' 이어 새 태풍 '방랑' 예상 경로
  • 엔비디아 어닝 서프에 '감동’···거래대금 반토막 K증시 돌아올까
  • 반등한 국제 금값…국내 금시세는?
  • 시장은 '잭슨홀' 워시 발언 관망 중⋯"1380원 지지 테스트"[환율전망]
  • 장미란 씨 실종신고 허위 종결이 키운 '제주 괴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8.28 15:0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422,000
    • +1.1%
    • 이더리움
    • 3,455,000
    • +0%
    • 비트코인 캐시
    • 366,300
    • -0.54%
    • 리플
    • 1,971
    • +1.03%
    • 솔라나
    • 148,500
    • +5.17%
    • 에이다
    • 290
    • +0%
    • 트론
    • 470
    • +1.29%
    • 스텔라루멘
    • 256
    • +1.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10
    • -0.99%
    • 체인링크
    • 16,330
    • +1.43%
    • 샌드박스
    • 50.31
    • +4.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