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 항공기, 지연 출발·회항에 승객 불만 폭주…네티즌은 '설왕설래' 반응보니?

입력 2018-07-19 07: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8일 대구공항을 출발해 제주공항으로 가려던 티웨이 항공기가 지연 출발 후 기체 이상으로 회항하면서 승객 불만이 빗발친 가운데 온라인상에서는 설왕설래가 이어졌다.

티웨이항공과 승객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35분께 TW809편은 승객 180여 명을 태우고 대구공항을 출발해 제주공항으로 가려 했으나 출발을 30여 분 늦췄다. 항공기는 오후 8시 12분께 대구공항을 출발했지만 20여 분 만에 돌아왔다.

티웨이항공 측은 "대구공항을 출발한 항공기 창 쪽에서 공기가 새는 듯한 증상이 있었다. 비행기를 교체해 다시 출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승객들은 항공사 측이 승객을 한참 기다리게 하다가 출발한 후 결국 회항했다며 불만을 제기했다. 네이트 아이디 yong****은 "해당 비행기 탔는데 30분 지연되고 30분 날다가 갑자기 회항해서 대구로 돌아오고 공항에서 30분 대기하다 제주도 도착했다. 렌트카 다 취소했는데도 보상은 택시비 1만 원, 일행 있을 경우 그중 한 명에게만 1만 원 보상하더라"라고 불만을 쏟아냈다.

이를 두고 네티즌은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일부 네티즌은 "기체에 이상이 있다면 불편하더라도 회항할 수 있지", "살아 있으니 불평도 할 수 있는 것", "사고 안 난 게 다행", "안전하게 착륙한 거에 감사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또 다른 네티즌은 "평소에 안전 점검을 어떻게 하길래", "항공사 측이 제대로 설명을 안 했나", "예약 다 취소해야 했으면 짜증 날 만도", "항공사 측 잘못이면 보상 제대로 하자" 등의 생각을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가 오르면 미국 큰 돈 번다" 100달러 뚫은 브렌트유란?
  • ‘내일은 늦다’, 즉시배송 시대로⋯6조 퀵커머스 시장 ‘무한 경쟁’[달아오른 K퀵커머스戰]
  • Vol. 2 "당신은 들어올 수 없습니다": 슈퍼리치들의 골프클럽 [The Rare]
  • 물가 다시 자극한 계란값…한 판 7천원 재돌파에 수입란도 ‘역부족’
  • GLP-1 이후 승부처는 ‘아밀린’…비만 치료제 판도 바뀔까[비만치료제 진검승부③]
  • ‘성폭행 혐의’ 남경주 검찰 송치…지인들 “평소와 다름없어 더 충격”
  • 최고가격제 시행 첫날⋯휘발유 15원↓, 경유 21원↓
  • 개미들의 위험한 빛투⋯ 레버리지 ‘3중 베팅’ 확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13:5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224,000
    • +2.29%
    • 이더리움
    • 3,084,000
    • +3.84%
    • 비트코인 캐시
    • 682,500
    • +2.55%
    • 리플
    • 2,059
    • +2.23%
    • 솔라나
    • 130,400
    • +4.4%
    • 에이다
    • 396
    • +4.21%
    • 트론
    • 423
    • -0.7%
    • 스텔라루멘
    • 237
    • +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790
    • +1.59%
    • 체인링크
    • 13,500
    • +3.61%
    • 샌드박스
    • 123
    • +3.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