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 ‘빠새’, 15개월 만에 2000만봉 판매...스테디셀러 등극

입력 2018-07-11 09: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해태제과)
(사진제공=해태제과)
해태제과의 스낵 ‘빠새’가 5% 성공확률을 뚫고 15개월만에 스테디셀러에 올랐다.

해태제과는 작년 4월 출시한 ‘빠새’가 누적판매량 2000만 봉지를 돌파와 연 매출 200억 원을 동시에 달성하며 명실상부한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고 11일 밝혔다.

빠새는 출시 이후 15개월간 3초에 2봉지가 팔렸으며, 지금까지 국민 2명 중 1명이 맛을 본 셈이다. 이 기간 빠새는 히트 제품 기준인 월 매출 10억 원을 15개월째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출시된 스낵 제품 중 ‘20-20클럽’(2000만 봉지-200억 원) 가입은 오리온의 ‘꼬북칩’과 해태제과의 빠새가 유이(唯二)하다. 두 제품 다 새로운 식감을 내세워 시장의 관심을 끌었다.

2011년 이후로 기간을 늘려도 스테디셀러 제품은 118개 중 6개에 불과하다. 5% 확률이다. 이들 제품은 지금도 꽤 잘 팔리며 스낵 매출 20위권 안에 포진해 있다.

지난해 빠새의 시장 점유율은 20%로 출시 첫해 임에도 30년간 독점적이던 새우 맛 과자 시장에 빠르게 안착했다는 평가다. 친숙한 새우맛에 가볍고 바삭한 식감이 젊은 트랜드에 부합한 게 주효했다. ‘빠맥(빠새와 맥주의 합성어)’이라는 신조어가 탄생할 정도로 맥주 안주로 빠새를 찾는 젊은 층이 점차 느는 추세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많은 마케팅을 하지 않은 가운데 제품으로 평가받은 성적이라 더욱 긍정적”이라며 “다양한 맛의 포트폴리오로 연 매출 500억 원대 브랜드로 키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방위비 증액하는 日⋯무기 수출규제도 점진적 완화
  • "85만원 이사비에 추가 요금 50만원"…봄 이사철 피해 주의 [데이터클립]
  • 코로나 '매미' 등장?… 뜻·증상·백신·추이 총정리 [이슈크래커]
  • 호르무즈 둘러싼 미·중 힘겨루기…정상회담 ‘핵심 변수’로 부상
  • 이재용의 과감한 결단…삼성, 하만 인수 10년새 매출 2배
  • 국내 전기차 3대 중 1대 ‘중국산’…생산기반 유지 정책 시급
  • 워시, 개혁 구상 제시⋯“대차대조표ㆍ물가 측정ㆍ소통 손보겠다” [포스트 파월 시험대]
  • 승객 1명 태울때마다 781원 손실…적자 늪에 빠진 '시민의 발' [지하철 20조 적자, 누가 키웠나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4.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163,000
    • +3.3%
    • 이더리움
    • 3,540,000
    • +2.88%
    • 비트코인 캐시
    • 684,000
    • +3.56%
    • 리플
    • 2,127
    • +0.47%
    • 솔라나
    • 129,000
    • +1.57%
    • 에이다
    • 372
    • +0.81%
    • 트론
    • 488
    • -1.81%
    • 스텔라루멘
    • 265
    • +0.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930
    • +1.61%
    • 체인링크
    • 13,870
    • -0.43%
    • 샌드박스
    • 115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