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휘인, 태풍 '쁘라삐룬' 관련 발언으로 또 구설…일반인 비하→음주·욕설 연상 방송 논란 이어

입력 2018-07-04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걸그룹 마마무 멤버 휘인.(이투데이DB)
▲걸그룹 마마무 멤버 휘인.(이투데이DB)

그룹 마마무 멤버 휘인이 제7호 태풍 '쁘라삐룬' 관련 발언으로 또 한 번 구설에 올랐다.

휘인은 1일 마마무 팬카페에 "쁘라삐룬과 함께 곁들여 듣는 '장마'. 5위 고마워요 무무"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운 셀카를 올렸다.

마마무가 기습 공개한 새 미니앨범 '레드 문(Red Moon)' 수록곡 '장마'가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인기를 얻자 휘인이 감사를 전한 것.

하지만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휘인의 발언이 적절하지 못했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태풍 쁘라삐룬으로 부산, 울산, 제주 등 남부 지방에는 도로가 꺼지고 주택과 농경지 등에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 며칠째 계속되는 비로 7명의 인명 피해도 발생했다.

네티즌은 "경솔했다", "피해 일어나기 전에 글 올렸다지만, 매년 태풍 오면 피해 발생하는데 모르나", "논란 한두 번도 아니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해당 글은 삭제된 상태다.

한편 앞서 휘인은 네이버 V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과정에서 음주 장면을 노출하고 욕설을 연상시키는 단어를 사용하는 등 물의를 빚었다. 또 이전에는 "난 가끔 엽사를 찍어. 그래야 나도 일반인들과 다를 바 없다는 걸 느끼거든"이라는 발언과 함께 엽기사진을 게시해 '일반인 비하 논란'도 일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174,000
    • +1.71%
    • 이더리움
    • 4,675,000
    • +2.82%
    • 비트코인 캐시
    • 888,000
    • +0.97%
    • 리플
    • 3,113
    • +2.64%
    • 솔라나
    • 202,500
    • +2.27%
    • 에이다
    • 642
    • +3.55%
    • 트론
    • 429
    • +0%
    • 스텔라루멘
    • 362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00
    • -1.27%
    • 체인링크
    • 20,980
    • +0.43%
    • 샌드박스
    • 212
    • -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