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아이큐어, 수요예측 마지막 날 1.89%↑

입력 2018-06-29 17: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9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사흘째 하락했다.

IPO(기업공개) 관련주로 29일 수요예측 마지막 날인 완제 의약품 제조업체 아이큐어가 8만1000원(+1.89%)으로 상승했다. 다음달 2일 수요예측 예정인 신약 개발업체 올릭스도 6만7500원(+1.50%)으로 10거래일 연속 상승했지만, 조직공학 및 재생의학 제품 개발업체 바이오솔루션이 4만3500원(-3.87%)으로 조정을 받았다.

심사 승인 기업인 모바일게임 플랫폼 개발 공급업체 카카오게임즈가 3만9000원(-0.64%)으로 4거래일 연속 하락했고, 심사 청구 기업인 건강보조 식품 전문업체 노바렉스와 혈중암세포 분리 분석 배양업체 싸이토젠이 각각 2만9650원(-0.34%), 2만1500원(-1.15%)으로 밀려났다.

제조업 관련주로 화장품 제조업체 제너럴바이오와 필러 레이저 제조 및 판매업체 제테마가 각각 3만 원(+1.69%), 7만1250원(+0.71%)으로 신고가 경신을 계속했지만, 휴대용 포토프린터 전문기업 디에스글로벌과 전자부품 제조업체 필로시스가 각각 1만3700원(-2.84%), 2300원(-3.36%)으로 동반 하락했다.

의학 관련주로 국내 1위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가 12만2000원(-0.41%)으로 사흘째 조정 받았다. 바이오 신약 연구개발 업체 올리패스와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이 각각 4만4650원(-0.78%), 2만1000원(-0.94%)으로 밀려났다.

범 현대 계열 관련주로 석유 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가 5만2250원(-0.48%)으로 5주 최저가로 내렸고, 기타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가 4만1500원(-1.19%)으로 반등 하루 만에 다시 하락했다.

그 밖에 증권금융 전문업체 한국증권금융이 1만2950원(+0.78%)으로 반등했고,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신테카바이오가 2만1000원(+1.20%)으로 상승했다.

하지만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업체 싸이버로지텍이 60만2500원(-0.82%)으로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여행보조 서비스 업체 노랑풍선이 3만1750원(-1.55%)으로 내렸으며, LG계열 IT컨설팅 전문업체 LGCNS가 3만250원(-1.63%)으로 이틀 연속 하락하며 6월 마지막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투자 확대 10곳 중 1곳 뿐⋯'경제 한파' 이미 시작됐다 [차기정부 기업과제 설문]
  • 타스만·무쏘EV 출격에 ‘픽업트럭 전성기’ 열렸다 [ET의 모빌리티]
  • “출근길 67점, 퇴근 후 39점”…얼굴로 본 스트레스 보고서 ‘마음첵’ [써보니]
  • 은행 예금 ‘식고’ 저축은행 ‘후끈’…예테크족 시선 집중
  • 삼성전자, 獨 HVAC 기업 '플렉트' 인수 추진
  • 글로벌 항노화 전쟁 시작…국내 기업도 ‘노화 치료제’ 개발 본격화 [돈이 되는 항노화②]
  • '고양이 그림자 사진 챌린지' SNS 피드 점령…만드는 방법은?
  • 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5’ 개최…초고령사회 해법 찾는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14:2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081,000
    • +0.81%
    • 이더리움
    • 3,764,000
    • +8.5%
    • 비트코인 캐시
    • 574,500
    • +2.32%
    • 리플
    • 3,621
    • +3.28%
    • 솔라나
    • 255,700
    • +6.41%
    • 에이다
    • 1,161
    • +4.22%
    • 이오스
    • 1,237
    • +1.89%
    • 트론
    • 385
    • +3.49%
    • 스텔라루멘
    • 439
    • +2.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550
    • +2.72%
    • 체인링크
    • 24,370
    • +5.45%
    • 샌드박스
    • 523
    • +7.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