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텐더 올림픽’ 월드클래스 한국 대표에 김진환씨

입력 2018-06-2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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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최고의 바텐더를 가리는 ‘월드클래스 2018 세계 대회’에 출전할 올해의 국가대표 바텐더로 바 머스크 소속 김진환(29) 바텐더가 선정됐다.

27일 서울 신사동 조니워커하우스에서 개최된 ‘월드클래스 2018 한국 결승’ 에서 9명의 경쟁자들을 제치고 우승한 김진환 바텐더는 대한민국을 대표해 10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세계 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주류기업 디아지오코리아가 2009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월드클래스’는 전 세계 60여 개국, 1만여 명의 바텐더들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바텐더 대회다. 바텐더의 지식, 기술, 창의력, 서비스 정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국제대회로, 국가의 명예를 걸고 겨루는 만큼 바텐더계의 월드컵으로도 불린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월드클래스는 한국 바 문화를 크게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 대회를 준비하며 1년을 기다리는 바텐더들이 있을 정도로 바텐더 사이에서는 가장 유명한 대회로 알려져 있다.

김진환 바텐더는 “이제 세계 대회에서 한국 바텐더가 우승할 때가 된 것 같다세계 대회 우승을 목표로 대한민국 바텐더의 실력을 선보이고 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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