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송미술문화재단 새 이사장에 전영우 전 관장

입력 2018-06-28 10: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간송미술문화재단은 새 이사장으로 간송 전형필(1906~1962)의 차남인 전영우(78·사진) 전 간송미술관장을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간송미술문화재단은 올해 4월 간송 장남인 전성우 이사장의 별세에 따라, 최근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전영우 이사장은 서울대 미대 회화과와 문리대 고고학과에서 공부했으며 인천 가톨릭대, 상명대 조형예술학부 교수 등을 역임했다. 1966년부터 간송미술관이 재단화한 2013년까지 한국민족미술연구소장을 맡았다.

간송미술관장은 전성우 전 이사장 장남인 전인건(47) 재단 사무국장이 맡는다. 전인건 관장은 보성고 행정실장, 동성학원 사무국장으로 재직 중이며, 2013년부터는 재단 사무국장으로 실무를 총괄해 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포장 주문'인데, 수수료 내라고요?"…배달음식값 더 오를까 '노심초사' [이슈크래커]
  • 작년 로또 번호 중 가장 많이 나온 번호는 [데이터클립]
  • 최태원·노소영 ‘세기의 이혼소송’…상고심 쟁점은
  • 단독 그 많던 카드 모집인 어디로…첫 5000명 선 붕괴
  • '주가 급락' NCT·김희철 원정 성매매·마약 루머…SM 입장 발표
  • 윤민수, 전 부인과 함께 윤후 졸업식 참석…사진 보니
  • 6월 모평 지난 ‘불수능’ 수준…수험생들 “어려웠다”
  • 비트코인, 美 고용 지표 둔화 속 7만1000달러 일시 터치…5월 비농업 지표 주목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6.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841,000
    • +1.46%
    • 이더리움
    • 5,299,000
    • +0.49%
    • 비트코인 캐시
    • 675,000
    • +2.66%
    • 리플
    • 729
    • +0%
    • 솔라나
    • 241,400
    • +3.38%
    • 에이다
    • 639
    • -0.16%
    • 이오스
    • 1,122
    • +0.81%
    • 트론
    • 159
    • +0.63%
    • 스텔라루멘
    • 148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550
    • +2.67%
    • 체인링크
    • 24,650
    • +0.57%
    • 샌드박스
    • 649
    • +1.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