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인ㆍ기관 힘겨루기 ‘혼조세’

입력 2018-06-2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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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2360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 9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0.71포인트(0.03%) 내린 2363.20을 기록하고 있다. 강보합으로 출발한 지수는 하락장과 상승장을 오가며 심한 변동성을 나타내고 있다.

간밤 미국 증시는 미중 무역갈등 우려가 지속되면서 혼조 마감했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0.17% 떨어진 2만4657.80으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0.17% 올랐고, 나스닥지수는 0.72% 상승했다.

코스피시장 수급주체별로는 기관이 금융투자업계(-803억 원)와 국가지자체(-227억 원)를 중심으로 925억 원어치를 순매도 중이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 587억 원, 313억 원어치를 바구니에 담고 있다.

업종별로는 하락 우위 국면이다. 비금속광물, 통신업, 보험, 음식료업, 기계, 의약품, 금융업, 운수창고, 은행, 운수장비, 건설업 등이 내리고 있다. 반면 섬유의복, 종이목재, 제조업 등은 강세다.

시총 상위주는 혼조세다. 삼성전자(1.17%)를 비롯해 SK하이닉스(1.14%), 삼성전자우(1.35%), POSCO(0.29%), 삼성바이오로직스(0.48%), NAVER(0.15%) 등은 오르고 있다. 반면, 셀트리온(-0.51%), LG화학(-0.14%), LG생활건강(-1.22%) 등은 내리고 있다.

한편,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 대비 2.67포인트(0.32%) 내린 837.50을 기록 중이다. 강보합으로 출발한 지수는 외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완연한 하락 흐름으로 접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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