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공정위 압수수색…퇴직자 취업특혜·사건 부당종결 혐의

입력 2018-06-20 11: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공직자윤리법·공정거래법 위반 혐의 조사

▲공정거래위원회 전경.(이투데이DB)
▲공정거래위원회 전경.(이투데이DB)

검찰이 공정거래위원회의 퇴직 간부들에 대한 공직자윤리법 위반 혐의 등을 포착하고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는 20일 오전 세종시 공정거래위원회 기업집단국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

검찰은 공정위 임직원들이 기업들의 공정거래법 위반 사건에 대한 조사를 벌인 뒤 퇴직해 해당 기업들로부터 취업 특혜를 받은 혐의(공직자윤리법 위반) 등으로 수사를 진행 중이다.

공직자윤리법은 4급 이상 공직자가 퇴직 전 5년간 소속됐던 기관·부서의 업무와 관련이 있는 곳에 퇴직 후 3년간 취업할 수 없다고 규정한다.

검찰은 공정위가 담합 등 사건에 대해 검찰 고발 없이 부당하게 사건을 종결한 구체적 사례도 파악해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도 압수수색 영장에 적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일부 공무원이 전속고발 대상이 아닌데도 사건을 임의로 마무리하거나 대기업들이 신고 또는 자료제출을 해야 하는 사안인데도 절차를 제대로 밟지 않는 정황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얼굴 천재' 차은우 사라졌다⋯스타 마케팅의 불편한 진실 [솔드아웃]
  • 중학교 동급생 살해하려한 지적장애 소년…대법 “정신심리 다시 하라”
  • 5월 10일, 다주택자 '세금 폭탄' 터진다 [이슈크래커]
  • ‘가성비’ 수입산 소고기, 한우 가격 따라잡나 [물가 돋보기]
  • 삼성전자·현대차 목표가 상승…'깐부회동' 이후 샀다면? [인포그래픽]
  • 연말정산 가장 많이 틀리는 것⋯부양가족·월세·주택대출·의료비
  • '난방비 폭탄' 피하는 꿀팁…보일러 대표의 절약법
  • 이재용 장남 이지호 소위, 내달 해외 파견…다국적 연합훈련 참가
  • 오늘의 상승종목

  • 01.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098,000
    • +0.51%
    • 이더리움
    • 4,389,000
    • +0.83%
    • 비트코인 캐시
    • 876,500
    • -1.07%
    • 리플
    • 2,856
    • +0.21%
    • 솔라나
    • 189,500
    • +0.05%
    • 에이다
    • 537
    • +0.56%
    • 트론
    • 440
    • -2.22%
    • 스텔라루멘
    • 317
    • +0.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400
    • -0.04%
    • 체인링크
    • 18,170
    • +0.22%
    • 샌드박스
    • 237
    • +2.16%
* 24시간 변동률 기준